무엇을 하든지 뭔가를 생각하며 사고하는 사람, 또한 그 것을 말로 표현하고 삶으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 나의 삶' 이라는 것... 특히 커피는 낭만을 느끼게 하는 매력이 있는 음료수...커피가 단순할 수록 그 것은 설탕의 맛이 아닌 여러 맛이 아닌 단지 깊은 맛을 느끼게 해준다면 이 또한 서민들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맛이고 재벌 CEO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거죠~. 질문과 응답이 아주 좋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커피를 창조하신 분 , 애락 사장님을 만드신 분, pd님을 만드신 분 그리고 채널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을 창조하신 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셔서 꼭 영혼의 구원을 받게 되길 축복합니다. 애락 사장님 늘 건승하세요. 체널도 건승하고 시청자 분들도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사랑과 즐거움이 넘치는 날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기억나네요. 그 옛날 핸드드립 커피를 팔고잇엇고 망고, 복숭아와 포도, 카카오닙이라고 모두 컵노트를 적어뒀었는데 할아버지가 생과일 주스가 많네..포도주스 달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뒤에도 그 일은 반복되었습니다… 저희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는 생강차와 고구마라떼를 좋아하세요…
잊고 있던 14년 전 했던 저의 작은 카페가 떠오릅니다. 개인 작업하면서 했었는데 지금의 카페 문화의 시작이었지요. 신상카페 초기 블로그에 막 소개하고 그랬던~ 카페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좋습니다. 진정성 있는 모습에 고객님들도 알아주실겁니다. 단 스스로 했던 약속 떄문에 나를 소진하면서까지는 영업 마세요. 결국 카페도 매출이 어느 정도 되야 되고 고객님과 교류도 깊게 나누다 보면 내 마음이 다치는 일도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최소한 나를 먼저 챙기면서 가야 그 꼬마가 어른이 될 때까지 카페 유지할 수 있으니깐요. 제 그 시절이 생각나 첫 방문에 첫 댓글 써봅니다.ㅎㅎ 카페가 다시 다양해지는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돈 많은 베이비부머의 은퇴 시대라 시니어, 실버 대상의 카페도 잘 될 거라 예측해 봅니다. 모든 사장님들 돈보다는 재미나게 일 하시길~
일본 손님분께서 한 자 한 자 꾹꾹눌러쓴 글자들이 사장님께 알 수 없는 감정을 전달했듯이 , 사장님께서 한 문장 한 문장 말씀하시는 이야기가 영상을 시청하는 제게도 알 수 없는 마음이 전해지네요 , 저는 커피를 창업하고자 하는 사람도 아니고 애락의 커피를 마셔보지 못했지만 말씀하시는 어투와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같아요 , 집이 멀기도 하지만 마음속에 꼭 담아놓고 엄마 모시고 그리고 사춘기 딸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