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없는집 저도 비슷하게 느꼈어요 ㅎㅎ 다 읽고찾아보니 다들 뒤늦게 바이럴이었어...? 어쩐지.. 하고 약간의 분노가 느껴지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욬ㅋㅋㅋㅋ 1984 너무 흥미롭게 추천해주셔서 이것부터 읽으러 가봅니당 ㅋㅋㅋ 딴소린데 영상 보면서 도대체 이분.. 어디서.. 어디서 뵌분이지.. 왜 내가 아는가... 드라만가 예능인가 도대체 어디여!!! 했는데 쇼츠에서 까리하게 춤추시던 분이었어요!!!! 넘 놀라고 반가워서 구독하고갑니돠
사서일기 읽어보고 싶어요~~!! 도서관 관련한 사서일기 같은 책하나 또 추천하자면 한 작은마을의 도서관이 추운겨울 도서반납함에 버려진 아기고양이로 인해 사람들이 더 도서관을 찾게 되고 활기를 되찾는다는 이야기의 도서관이야기겸 고양이 이야기 책도 있어요 도서관고양이 듀이 라는 책인데 저는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참고로 거기 나오는 고양이의 풀네임은 듀이 리드 모어 북스!! 참 그리고 초록색티셔츠안에 노란치즈고양이랑 듀이랑 닮았네요!!
진짜 저랑 너무너무 똑같아요...표지 화려한걸 좋아해서 읽었는데 충격적인 내용에 멍....중간에 초등학생인 주인공이 사촌이랑 관계 하는걸 보고 완전 소리 지르며 읽었어요. 결말도 완전 뜬금 없었구요. 진짜 무라타 사야카 작가님 머릿속이 궁금할 지경이에요. 구래도 이 책을 읽고 좋은건진 모르겠지만 비위가 강해져서 웬만한 역겨운 책을 견딜 수 있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