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물질 하시는 해녀한테 낚시꾼들이 돌 던지고 하는 사태도 있었는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한숨한숨 목숨걸고 작업하시는데 그깟 고기 한,두마리 못잡으면 어때서? 저도 낚시 프로대회때 해녀분들이 오셔서 난감한 경우가 있었는데 그냥 잠시 채비만 걷어 주면 됩니다. 나의 욕심 때문에 남의 생업까지 지장을 안줬으면 합니다. ■ 바다는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
와! 내가 어릴때 내가 썼던 글라스대를 다시 볼줄이야 아! 그립다 다대포에서도 5짜 6짜이상 30~50마리 뽑아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당시 선착장도 지금 있는 곳이 아니고 해변에서 바다로 바로 길게 되어있어 걸을때 어질어질 했었는데 그때 부산 앞바다 추자 가거 거문도 태도 안부러웠는데 당시에는 대부분 민장대 였지만 아버지가 일본과 사업 하셔서 일본 돌돔대 한국 민장대 두개 병행하며 쓰다가 돌돔 장대만 80년대 60대 가까이 모았다가 80년 중후반 찌바리에 빠져 잠시 1~2년 접었다가 다시 찌바리 돌돔을 병행했던 추억이......
선생님 이번영상에도 또 많은거 배웁니다. 이번주에 추자도 출조 예정입니다 30대 2년차 초보 조사인데 95%는 선생님 영상으로 배웠습니다. 본영상 또보고, 또보고 출초 하고 꽝치고 오면 왜 꽝쳤을까 하고 봤던 영상 또 다시볼때마다 아하! 하고 무릎을 탁 칩니다.ㅎㅎ 이번에 뺀찌&벵에 + 농어루어 준비 해서 갑니다 이번에는 선생님께 배운 실력으로 제대로 만쿨 도전하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