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고, 마음이 안정되지 않을 때가 많죠. 저도 그런 적이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영상을 듣고, 대화를 하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는 노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어떤 성취를 위한 노력이 아닌, 자신의 안정과 정화를 위한 노력은, 나를 돌보는 따듯한 따듯한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평온하시길, 명상하겠습니다^^!!
기율쌤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왔어요 짧지만 이 가을을 맘껏 느끼고 있어요 기율쌤을 보면서 저도 차를 마시는 여유를 찾아 봅니다. 딸들이랑 카페 투어...ㅋㅋㅋㅋ 저는 어릴때부터 남들과 비교를 안 했어요 저사람은 그렇게 태어났구나 지금도 저사람은 성격이 그렇구나 나는 나로 살기에 있는 그대로 행복해요 언제나처럼 기율쌤 이런모습 너무 좋아요 함께 할 수 있는 이 시간이 가을만큼이나 행복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에는 예쁘고 맛있고 혼자 있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는 또 많은 애환이 있겠지만요(;;) 이렇게 걷기 좋은 날씨에, 나만의 공간을 찾아 보는 것도 계절을 즐기는 기쁨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여름이 가면, 여름이 가는 구나.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는 구나, 그렇게 여름과 가을을 받아들이듯, 있는 그대로의 삶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삶의 많은 불행은 치유되는 것 같아요. 분별이 아닌 비교는 좋은 카페를 찾는 것처럼, 내 삶을 더 나답게 하는 좋은 안목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렇게, 행복하시길, 쌀쌀해지는 날씨에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명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교의 저울에서 벗어나, 비교의 저울을 바라보는 사람이 됐을 때,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많이 미숙하지만, 저울을 타는 사람이 아니라, 저울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 좀 더 자유로워지기를, 명상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화풀이를 하면서 함부로 손찌검을 하는 최악의 선생님 (그냥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참 힘든 사람들이죠)들이 참 많았지요. 어이없는 시절입니다. 신기율 선생님께서 오늘날 이렇게 수많은 이들의 아프고 약한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을 그 선생님이 보셨다면 얼마나 스스로 부끄러우실까요. 제 인생의 화두가 어떤 식으로든 절대 "비교하지말자" 입니다, 선생님. 얼마전까지는 어제의 "나"보다 오늘이 좀 더 나은 "나"이기를 바라며 비교하기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스스로의 비교도 하지 않으려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비교하는 세상에서는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것이 최상의 방도라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하나씩 내려놓고 비우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런 건 아니었지만, 훌륭한 스승님도 계셨지만, 가끔은 학교가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곳이 아닌, 좌절과, 폭력의 기억을 강요하는 곳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그런 아픔을 딛고,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이주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삶에서 비교는... 나에게 힘이 되는 디딤돌이 되기도 하고 반대로 나를 주저 앉히는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꿈과 희망이 됐을 때를 디딤돌이라 하고 망상과 번뇌를 일으켰을 때를 걸림돌이라고 하죠.. 그리고 언젠가는, 디딤돌과 걸림돌을 넘어,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감사하는 걸림없는 바람 같은 삶이 내가 가야할 길의 방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도 필요하겠지요~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그럼 몸도 마음도 건강히 평온하시길 명상하겠습니다 ~
오늘 말씀은.... 저의 열다섯, 참 아픈 기억들 때문에 말문이 막히는 기분이 들어서....영상을 여러번 다시 듣습니다. 저는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아직 용서하지 못한 감정들이 여전히 남아있나봐요. 선생님의 자유로워진 마음이 부럽습니다. 지금은 상처를 준 이보다 더 큰 어른이 되어서 그때의 선생님을 헤아리는 너른 마음이 되었지만, 그시절 사춘기 소년은 얼마나 울고 또 울었을까요. 그 말못한 억울함과 모멸감은 얼마나 아픈 생채기를 내고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고통을 주었을까요...ㅠㅠ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제가 소년 기율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드립니다. 그날의 선생님이 너무나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고 나무라고 싶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칠 것을 바라면서요.
네^^ 어린 시절 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이켜 보면 한 반에 승려처럼 머리를 깎은 55명이 넘는 아이들이 꽉꽉 채워져 있던 닭장 같은 공간에서, 딱딱하고 차가운 나무의자와 책상에 몸을 기대며, 음악도 없고, 그림도 없고, 문학도 없는 건조한 공기를 마시고 지내야 했던 그 시절이 만들어낸,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담임 선생님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때 30대 중반이였던 담임 선생님은 이제 6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가 되셨겠네요. 구름 같은 일들... 길게 호흡 한 번 하고 나면 자취없이 사라지는 구름 같은 일들이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의 아픈 마음들도 바람에 흩날리는 구름처럼 자유롭기를, 구름을 품고 있던 하늘처럼 여여하기를 , 명상하겠습니다^^ 그럼, 늘 평안하시길...
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누가 비교를 해도 열등감이 살짝 떠올랐다가 스르륵 녹아 없어지더라구요..(내 열등감이 떠오르네) 라고 되뇌이니 바로 사라져서 가벼워집니다. 선생님 영상은 날이갈수록 더더 평온해보여서 보는 사람도 마음이 너그러워지는...그래서.. 너무 기다려집니다. 연말 비교잔치에 가면 맛있는거나 실컷 먹고 와야겠어요^^~~~~날이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여 관계라면 인연이 시작과 끝마침이 있겠지만, 동성 친구간에 인연이니 뭐니 하는 말은 다 병신들 육갑하는 소리다. 그냥 친구는 평생가는 거야. 별 노력없이도... 잠시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고.. 20년만에 연락돼도 또 바로 가깝게 지내기도 하고. 무소식이 희소식인 게 친구라는 거야. 좀 넓게 넓게 사겨라. 한 명 붙잡고 평생 갈려는 좁은 마음때문에 인연이 끝났네, 안끝났네라며 지랄들을 하는 거다. 그냥 물흐르듯이 흐르는 게 인연이야. 병신들이 뭔 다한 인연이니.. 어쩌니 하는 소릴 보면 참 한심하다. 전형적인 도시에서 자란 외톨이들..이궁. -촌이 고향인 55세 남자가-
네^^ 이번 엑스포에 오셨군요~ 함께 해주셨다니 고맙습니다.~ 주위 환경이 부산하고 산만했지만, 또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고, 제게도 좋은 경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일상에서도 마음쓰기를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에 쌓이지 않는 정화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명상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평안하세요~
1. 인연이 악연이 되지않도록 인연이 다 한 관계는 헤어지고, 인연이 남은 관계는 우선순위에서 떨어뜨리는 방법으로 거리를 두기 2. 인연에는 총량이 있어서 빈 자리에 새로운 인연이 들어올 수 있다 3. 슬픔을 조금 덜 겪을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기 4. 서로를 성장시켜주고 위로를 해줄 수 있는 오래된 친구, 인연의 그릇이 큰 사람은 오랜 인연을 이을 수 있다. 그릇이 큰 사람은 마음의 크기와 밀도가 큰 사람이다. 인연은 사람뿐만 아니라 세상과의 관계도 포함된다. 나와 잘 지내는 사람이 타인과 잘 지낼 수 있다. 인연의 크기를 스스로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랜만에 뵙네요. 조금 야위신 것 같지만 목소리는 더 더 활기차지신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도와주고 계시는 걸 종종 느끼며 삽니다. 오늘은 할머니가 생전에 남겨주신 가락지를 끼고 저녁시간을 보냅니다. 내일 아침에는 상을 차려서 저희집에 모시려구요. 그때를 놓치지 말고 오시라고 미리 싸인을 보내드리고 있는 중이랄까요?😅 선생님 영상을 통해 내일 할머니께 어떤 기도를 해야할지 알게 되었어요. 참으로 제게는 시의적절한 메세지 입니다. ^^ 선생님께 이번 추석은... 보름달의 정기를 받아 글이 술술 써지는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명상하겠습니다.😊
요즘 신기율님의 유튜브보며 영혼의 안식과평안을 느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 유튜브 보다가 신숭겸 장군의 이야기가 나와서 반가운마음에 몇자 남겨봅니다ㅡ저는 춘천에ㅜ살고있는 시청자이고 신기율님의 조상님인 신숭겸 묘가 아름다운 춘천 서면이란곳에있어요^^ 춘천 함 오셔서 조상님의 정기를 또 한번 받아보시길바래요~~😊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좋은 말씀 하시는 선생님 덕분에 치유의 기운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본관이 같은데 넘 반갑고, 종종 조상님께 덕을 본다는 느낌에 마음으로 안아드리는 것도 비슷해서 혼자 뿌듯해하다 머쓱해지네요😅 이렇게 좋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는 것 같습니다. 피곤하다가도 선생님 지혜로운 말씀을 들으면 편안하게 진정됩니다. 매사 근본을 잊지 않고 감사와 겸손을 생활화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인연 좋은 일 앞으로도 많이 함께 하시길 빌며, 추석 연휴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감사합니다🍀
와^^ 저와 같은 본관이셨군요~ 많이 반갑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뿌리를 잊지 않는 마음은, 뿌리를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삶에서도, 관계에서도,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에서도요^^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일상은, 힘들지만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연휴보내시고, 늘 평온하시길 명상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번째 'super thanks' 감사합니다^^ 이것도 인연이겠지요~
안그래도 저도 작년에 죽음의 문턱까지 가보고 인생이 너무 바닥을 찍어서 삶의 희망이 없어 무기력이 절정이였을 때 억지로 억지로 이사를 가려 집 알아보는데 어찌나 집이 안구해지고 구했다가도 불발 나고 갑자기 서울전세값 폭등에,,, 이사 까지도 ...인생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한 온갖곳 30군데 넘게 찾아보고 직접 가보고 다 해봤지만 맘에도 안들고 비싸고 지쳐가는데 만기 이사일은 다가오고... 그때 우연히 저는 전주이씨인데 전주이씨 광평대군묘 앞 아파트를 발견하고 그 곳에 기운이 뭔가 너무 좋고 이곳에서 꼭 살고싶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아파트에 살고싶어서 매일 매일 찾아가서 조상님묘에 기도하고 빌었어요 그러다가 제 날짜랑 운좋게 딱 원하는 조건으로 하나 나와줘서 이사할 수있게 됬답니다 그리고 이사오기 전 4년간 다른곳 사는동안 그곳과 기운이 안맞는지 안좋은 일들 많이 생겼는데 이사오고 나선 조상님 묘 근처에서( 묘지뷰이지만😅) 살아서일지 점차 안정되고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사람도 물갈이, 나를 그동안 힘들게 하던 인연과 정리, 이직 하게되었어요 저는 조상님 께 비는것은 종교와는 관계없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전 조상님, 석가모니 부처님, 하나님께 모두 골고루 기도를 해요 입으로 꺼내서 소리내어 기도해야 나도 들리거든요 내가 내귀로 들릴정도로 말을 해야 누구든 들어주신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조상님들도 이 사람이 간절하게 자기를 찾으면 그거 알아봐주시고 들어봐주신다고 믿어요 신이라는게 조상님인거잖아요 내 조상님을 내가 찾아야지 조상님이 저를 그냥 찾아주실 리가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때부터 저는 제 조상님이 1순위기는 합니다 😊
무기력이 절정이었을 때, 그런 일을 겪으셨군요... 참 깊은 인연이 느꺼집니다^^ 그 뒤로 삶이 정리되고 정화되는 경험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사람의 간절함이, 절실함이 얼마나 큰 힘을 갖는지 알게 됩니다. 선생님께서 품으셨던 그런 간절함이 선생님을 도와주는 좋은 인연들을 만든게 아닐지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 앞길에 좋은 일들이 일어나길 명상하겠습니다^^ 그럼, 따듯한 명절,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신기율 선생님 말씀에 참 많은 공감을 하게 됩니다. 저도 조상님이 엄청 기도해주셔서 제가 태어났다고 엄마께서 들려주신 기억이 나네요. 😅😅 저는 아버지와 시아버님 돌아가신 지 어느덧 7년, 9년이 흘렀지만 미국에서 저와 남편이 정성껏 두 분의 제사를 올려오고 있습니다. 한국 식재료를 모두 구하기 어렵지만 그리운 마음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늘 엄마와 시어머님, 그리고 저희들을 하늘에서 지켜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
와~ 미국에서도 아버지와 시아버님이 기억하실 방법으로 그리움을 추모하고 계시는군요.^^ 그 마음에서 진심과 따듯함이 느껴집니다. 틀림없이 하늘에서, 그 마음에 웃음짓고 계실 거예요.. 먼 곳에 계시지만 그런 따듯한 마음이 선생님의 삶에도, 가족의 삶에도 밝은 빛이 돼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저녁도, 행복하시길 명상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저도 팔공산 갓바위에 가서 소원을 빈 적이 있거든요 가서 108배를 했었습니다^^~ 선생님과 같은곳에 가봤던 것 만으로도 너무 기쁩니다^^~~그리고 저도 신씨집에 시집가서 신실이에요. 신씨 자손들도 낳고^^😆 평산신씨^^~~친정 어르신들도 저를 신실이라고 부른답니다.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보면 뭔가 편한기운을 받는 기분😊😅😅 그냥 어떻게든 비슷하게 엮이고 싶은마음을 드러내보며 😁오늘 영상도 감사를 드립니다^^~~~즐거운 한가위 되세요^^오늘 제사음식을 준비하며 힘들어서 입이 살짝 튀어나왔었는데..내일 감사한마음으로 차례를 지내야겠습니다^^~
앗! 그러셨군요~ 어쩐지 저도 수빈님 글을 읽으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더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어쩌면 갓바위에서 마주쳤을 지도요^^;;; 명절 연휴에 차례지내고, 여러 사람 만나야 하는 일이 힘드시겠지만, 그만큼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명상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되세요^^!!
감사하는 마음은 내 자신도, 상대도 모두에게 축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한다는 마음을 갖는 순간, 우리 몸에는 나를 이롭게 하는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흐르거든요~ 늘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하로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길 명상하겠습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