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남동에서 이태원쪽으로 가는 길목에 하얀철쭉꽃이 예쁘게 가득히 가득히 하얀색꽃이 피었다.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마음에 내키지않았다. 그 이유는 있다 내 마음에서 내키지않았다. 이태원 커피마시면서 짧게 내키지않았다. 깨끗한 쓰리퍼 높은 신발을 샀다. 그게 신고 싶었다. 돌아오는 길에 민들레 꽃 노랑 예쁘보였다 찰칵칼칵. 하얀색 꽃은 왜 그렇게 찍고 싶지않았다. 그분 어머니가 돌아가실까봐 멈칫했다. 왜냐면 20대때 우리엄마 잠실중앙병원에서 엄마병실에 잠깐 잠이들었는데 하얀색 국화꽃을 가득히 있는걸봐서 그랬든지 잠깐 스처지나가는 그런 하얀색 이라서. 평소에는 깨끗한걸 좋아하는데 하얀색꽃이 어제 인스타 글을 보고 안찍었든 잠깐의생각 스처지나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