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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의 환경습성을 이용해 확율을 높이는겁니다 아무것도 없는것은 보통 어류들이 은신처로 삼지 않습니다. 그런 은신처는 두가지죠 먹이활동의 사냥터냐 아니면 본인영역을 지키는 행동을 하게 되는데 어떤 침입자(루어)가 나타나면 배스는 공격행동 먹이섭취 행동을 하는데 돌밭이나 브레이크라인이 그런 사냥터 또는 본인영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일정한 액션에서의 스테이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침입자가 될수 있고 배스의 신진대사에 따라 사냥의 방법이 다르지만 종합적인 고려를 했을대는 스테이에 위와 같은 행동을 많이합니다^^
제가 한강에서 낚시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한강 같은 강계권은 지류권에서 낚시하느냐 본류에서 하느냐 등등 다양한 스트럭쳐나 포인트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경우는 계절별로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파일럿 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언급하신 미노우라든가 스푼 바이브 스피너베이트 등등이겟죠 아무래도 워킹낚시에서는 공간에 한계를 극복해야 되기 때문에 비거리가 잘나오는 것 위주로 공략해보시면서 탐사를 해봐야 될거에요~ 만약에 주요 포인트를 찾으셨다면 그곳을 집중적으로 노려보세요~ 바닥이 비교적 괜찮다면 다운샷도 나쁘지않습니다 배스낚시는 개인의 주관성도 너무 깊이 있고 다양해서 자신있는 루어가 곧 좋은 루어입니다^^
근처 낚시가게 가서 인증받고 탁본을 떠야 대한 낚시 협회 공인 인증 됩니다...!! 루어 매거진에도 기사 실리는데요 인증 안하셨으면 아쉽긴 합니다.. 공인 인증 바고 안받고의 차이!! 저도 61.5cm 조사 이기는 하나 국내 최대어가 아니라 비인증 ㅎㅎ 암튼 ㅊㅋㅊㅋ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