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quickly develop your drawing skills with croquis.
Hello, I'm Cardro, an illustrator and portrait artist who helped dozens of people in their painting lives for four years.
Are you worried that your drawing skills are not improving and it seems like it's in place? Do you want to express your thoughts and feelings with your own drawing style?
If you make good use of croquis, you can solve these problems one by one.
Croquis are more than just quick sketches focused on the east. In addition to human 🤾🏽♂️, you can also develop the ability to see and express animals 🦖, objects 🥾, landscapes 🏘, etc.
It's really helpful not only for form and creativity, but also for forming my own lines and paintings.
I thought it would be nice to grow up together, so I named the channel "Growing Drawing".
Solve your problems and improve your drawing skills~ 🙆🏻♂️
죄송합니다. 일단 제목을 수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담부턴 시연 영상이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내용을 꼭 포함해볼께요. 그리고 간략하게나마 일반적인 방법을 말씀드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과투시 그리기 1. 가장 먼저 (전체 그림 크기의 기준이 되는)머리를 그린다. 2. 몸통과 다리 아래 부분까지 그리는 데 머리가 몇개 쯤 들어가는 지 비율을 확인하고 대략적인 레이아웃을 잡는다 (필요하면 가이드라인으로 약하게 표시) 3. 좌우 어깨 너비 또한 머리 폭 기준 몇 배인지 확인해가며 상체를 그린다. => 실제론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라 상체가 더 짧아야 하는데 저도 좀 길게 표현되어있어요. ㅜ 4. 밸런스와 포즈를 고려해가며 팔을 그린다 (팔꿈치를 굽히고 있기 때문에 상완은 압축돼 짧게. 전완은 상대적으로 길게...) 5. 다리 부분을 아주 짧게 그려 내려다 본 분위기를 완성한다. 대단할 게 없는 방법이긴 한데.. 가장 중요한 건 기준이 되는 머리를 먼저 그리고 비율을 맞춰가며 가까이에 있어 덩어리가 큰 상체부터 멀리 있는 하체 순으로 그리시면 됩니다~
계산이라기 보단... 전체에서 지금 그리는 부분의 위치, 방향, 거리를 끊임 없이 확인하고 그리고 확인하는 과정이 반복되는 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잠깐 멈출 때 지금 맞게 그리고 있는 지 .. 어느 방향으로 얼마나 길고 짧게 그을 지를...결정하면서 그리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형태력은... 덩어리(비율), 거리, 기울기 요 3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한선그리기는.. 지금 연필심 끝의 위치가 지금 어디에 있는 지 어디로(어느 각도로 얼마나 더 멀리) 향해야 하는 지... 짧은 시간 안에 결정하고 실행하는 행위의 연속이거든요. 그 때 그 값들을 계속 (쉴 새 없이) 이어가야 가능한 연습법이라 보는 거에요. 물론 다 그려놓은 그림을 가지고 피드백까지 한다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눈으로 보는 관찰과 손으로 만들어내는 표현력의 연습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라 더 자신 있게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 (그림 잘 그리시는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영상도 꽤 많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니 기쁠 따름입니다. ^^
멋진 그림 잘 봤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뼈대를 잡는 방법을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인체는 두꺼운 도형 같은 느낌인데, 얇은 뼈대로 가이드선을 그리려니 사진에서 어느 부분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뼈가 근육의 중간에 들어간다는 생각으로 그리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깨나 골반의 기울기도 어떻게 해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어깨의 기울기는 쇄골의 라인을 따라그리면 되는지요... 또 크로키를 하실때 투시를 신경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소실점이라든가 눈높이선 등등... 이런것들을 신경써야 선생님처럼 정확도 높은 크로키를 할 수 있을까요...? 크로키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다들 선도 적게 쓰고 한번에 잘만 따라그리길래 막막해서 여쭤봅니다🙇♂️
1. 맞습니다. 대상의 큰 흐름이 되는 허리나 등, 팔, 다리의 외곽라인을 따라 그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게 어려운 만큼 꺽이는 관절과 대부분 가운데에 있을 뼈를 기준으로 가이드라인을 잡습니다. 2. 어깨라인은 쇄골라인, 골반은 옆모습에서는 파악하기 힘드니 정,후면의 누드나 타이트한 운동복 위주의 대상 위주로 그리시면서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대략적인 위치를 잡을 수 있도록 많이 그려보세요. 3. 투시는 저도 약한 부분입니다. 평면적인 자세가 아닌 과투시나 동작이 큰 대상을 그릴 때는 대략적인 소실점을 잡아보는 수준에서 그리고 있어요. 형태 정확도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과 가상의 수직/수평선을 이용하는 방식을 정리한 영상을 제작중입니다. 사실, 영상을 만들다 외부 소음이나 촛점이 맞지 않는 문제때문에 재 촬영을 하고 있어 늦어지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그림 시작한지 일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그림에 대한 감이 없음에도 감으로 그리려고 하다보니 기초를 연습하려고 해요. 그러던 중 채널을 발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주시는 매일 크로키는 혼자 조용히 하고 있어요. 4년간의 과정을 보니 저도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들고 덕분에 연습할 방향을 찾아서 좋아요. 영상 참 고맙습니다.
답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프린트하듯이...라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아마 "보이는대로"의 의미로 읽히는데 그렇다면 동의하지 않는 편입니다. 크로키는 그대로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대로, 표현하고 싶은대로가 더 맞다고 보거든요 ^^ 제가 그리시는 순서를 말씀드려보면 전 머리부터 그립니다.(O등신처럼 비율을 잡는 기준이 되기도 하고 고개의 각도만으로도 전체 분위기가 정해지기도 하니까요) 그 다음엔 어깨와 골반의 각도를 잡아 큰 동세를 결정하고 그 다음 몸통(크기, 방향, 휨), 골반의 대략적인 형태를 잡고 팔, 다리를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크로키에서 옷주름 연습을 하는 게 목적이 아니면 옷주름, 표정, 손/발가락에 집중하시는 것보단 지금처럼 큰 흐름과 동세, 비율, 입체감에 집중하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