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영어 실력으로는 지금부터 제가 할 말을 정확히 표현할 수가 없어 한글로 그냥 적습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부디 번역 프로그램이 잘 번역해주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몇년전에 재활을 그만두었습니다. 손가락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1,2년 전부터 lap steel guitar 와 pedal steel guitar 를 배우고 있고 최근에는 Drum 을 배우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고 음악에 대한 열정도 많이 사라진 편이라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거기에 적응하는 일은 매우 더디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아마도 늙어가면서 계속 함께할 취미가 되겠지요. 종종 유튜브에 업로드된 저의 연주 영상에 누군가 코멘트를 남겼다는 알림이 옵니다. 코멘트를 확인하면서 영상을 다시 보면 예전 기억이 많이 납니다. 이제는 예전처럼 연주할 수 없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안부를 물어주고 예전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들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thank you for writing back.. Google translate did the job. I am glad to hear that you are finding new things to be passionate about. and your videos will be around forever @@RGC5203
It never fails to bring a smile to my face when I watch you play. Fantastic ! Plain to see the outcome of years of hard work, practice and an obvious love for what you do.
Have you sent this video to Martin Taylor? You really should. I especially like that you give the piece room to breathe. Congratulations too on the way the melody stands out throughout. Hard to do. I'm inspired to study this piece myself.
Watched many times/ Also watched his tutorials / Playing this piece is excellent , but also how he can explain it { even though I do not speak his language. Very detailed player and teacher.
그 시절 상도동 작업실로 잠시나마 레슨 받으러 다녔던 오랜 팬이에요. 남걸님의 모든 연주를 너무나 좋아했고, 앞으로도 틀림없이 그렇겠죠. 지금은 검색이 안되는 것 같지만(?) a whiter shade of pale을 들으며 꽤 오랜시간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남걸님의 true는 원곡포함 그 어떤 버젼보다 깊은 울림을 주셨어요. over the rainbow를 볼 때면 도통 이유는 모르겠지만 영상 속 남걸님의 모습이 너무나 행복해 보였습니다. 남걸님 연주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감성들을 정말 좋아했나봅니다. 다시 남걸님이 기타를 잡으시길 너무나 응원하지만, 예전 영상들을 이렇게 올려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쁩니다. 유튜브에 감사해지는 날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성함을 말씀하시면 누군지 알수도 있을테지만.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항상 연주를 너무 서정적으로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많이 했었어요. 그 서정이 취향에 맞으셨나봐요. 지금은 기타와 거리가 있는 생활을 하고 있고 기타 연주곡은 가끔 생각날 때 모르는 사람 연주 보고 듣듯이 제 연주를 다시 뒤져서 보고 듣고 합니다. 이렇게 예전 영상들에 덧글이 달리면 한참 예전 연주 듣고는 합니다. 와 나 예전에 기타 잘 쳤네. 하면서요. ㅎㅎ 덕분에 추억에 잠시 빠졌네요 저도. 감사해요.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