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0년전에 만들어 타봤어요. 타이어 빨리 닳아요. 엔진 무거움. ㅋ 그리고 뒷바퀴랑 연결된 톱니바퀴가 정밀해야 해요 바퀴휠 대에 연결해서 정교하기 힘듦. 그리고 풀땡기고 다니면 금방 엔진 뻗어요. 살살타고 엔진 열 받으면 식히고 타면 반영구적으로 탈수 있습니다. 엔진 열 올라가도 풀 땡기고 다니면 엔진 뻗어요 조립 하실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바퀴를 노주부솔리드 타이어 쓰시면 좀 편안하게 타이어교체 생각안하고 탈듯 합니다. 아니면 타이어 사다가 잘라서 오공본드로 덧대버리시는것도 방법이지요. 암튼 타이어 엄청 빨리 닳아요 엔진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깔끔하게 잘만드신 영상 잘봤습니다. 석유통에 섞기용 엔진오일 비율맞춰 타놓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재미있는 추억이었습니다. 방방방방 거리는 자전거 ㅋ 참고로 저는 몇천키로 타다 엔진 뻗었습니다. 살살다니는게 중요합니다. 엔진힘은 엄청 좋았습니다. 네비속으로 60키로 넘었음. 경찰도 잡아세우지 않는 이유가 이런 원동기장치자전거는 엔진이 금방 뻗어요. 애초에 엔진달고 영감님처럼 다니는 사람이 몇 있을까요? 좀 타다보면 고철됨. 엔진 분해조립 할줄알고 엔진 부속품 쉽게 파츠별로 구입할수있다면 재미있는 취미겠지만 엔진을 통으로 재구입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오토바이 엔진 내리면 50만 60만 70만 들어가는데 이건 20만원대면 엔진을 새거로 산다는게 장점. 하나사서 적당히 40키로속도 주행하고 엔진하나당 2만키로만 뛰어도 일반 오토바이보단 경제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