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고 어리숙하고 가진거 없던 시절.. 직장 초년생이라 나자신도 잊어버리고 열심히만 하던 그때 장거리 커플이라 자주 만나지 못해도 2년이라는 긴 시간 내옆에 있어준 그때 그사람이 그리울때 마다 첨밀밀을 봅니다.. 지금 당장 현실이 너무 힘들어도 자신에게도 옆에 잇는 사람에게도 좀더 신경 써주세요..지나간 사람은 다시 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는 찬란했지만 내면은 불안과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비극적인 인물이었다. 80년대 일본의 시대상황과 오자키의 반항적인 정신 그리고 끊임 없이 자유를 갈구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고자 하는 마음 그는 그렇게 완성되었고 전설이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겪은 삶 속의 고통과 아픔, 시련 등이 오늘날 오자키를 만든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