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무게 때문에 면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폴리가 아닌 나일론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일론이 폴리보다 통기성도 좋고 강도도 높고 무게까지 가벼우니. 면이 아니라면 나일론으로 안갈 이유가 없는거죠. 결국은 돈입니다. 결국 돈있고 어느정도 관리할 여건만 된다면 무조건 1순위는 면텐트라 확신합니다. 돈은 있는데 세심한 관리는 어렵다. 그러면 나일론이 되는거구요. 돈 없으면 닥치고 폴리인거죠 다른 이유는 없어요ㅋ
요근래 노지캠핑에 빠져서 근처부터 캠핑을 다니고 있었음. 일반 캠핑장에 비해 시간의 자유로움과 날씨에 따라서 가고 싶거나 안가고 싶고 정할 수 있는 특징이 좋았고 차박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차박금지법이라고 나왔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차 후 간단하게 피칭해서 즐기는게 뭐가 문제냐고 싶었는데 어떤 뉴스보니까 인기 관광지나 해수욕장 세면대 꼬라지보고나서 이 법은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쓰레기를 땅에 묻고 산에 버리고 세면대나 변기에 버리고 이게 진짜 사람새기들인지 ㅋㅋㅋ
중국산 배터리의 문제는 소비자가 어찌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믿을만한 업체 배터리 사용이 중요하겠지만 사용자가 선택하거나 관리 할 수 있는부분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실리콘 전선 사용이 만능인것처럼 선전하는 곳도 있던데 실리콘 전선이 허용전류가 높은건 피복이 열에 강해서이지 열이 안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최대 단점은 잘 찢어져서 전선노출이 쉽게되기때문에 배선에 찍힘이나 긁힘등 신경써야 하는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캠핑카에 실리콘 배선 보다 차라리 굵은 배선을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배선굵기도 신경써야 하겠지만 더 중요한부분은 캠핑카는 운행시 진동이 많기때문에 단자체결된곳이 잘 풀려서 열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스프링와셔. 더블너트, 록타이트등 쉽게 풀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써서 관리하시고 주기적으로 확인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캠핑카를 운영하면서 생각했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박도 차 안에서 잠만 자고, 주변에서 사먹고 하면 문제 되지 않을 텐데.. 굳이 어닝 펴서 2칸씩 자리 차지하고, 불 피워서 여기 저기 태워 먹고, 불 피운 잔해 치우지도 않고, 또 무료 주차장에 장기 알박기 하고 그러니 저러는거... 나도 차박은 하지만, 내 차 안에서만 있고, 장기 주차는 돈내고 유료 주차장 넣어 두고 하면 문제 안될텐데... 솔찍히 백패킹 다니고, 차박 하는 입장에선, 장박 텐트나, 주차장 알박기, 쓰레기 투기는 나도 화남.. 누구는 백패킹 가서 싼 똥도 봉지에 따로 싸서 회수해 오는 구만..
@@킹덤-f8c 왜 금지하냐고요? 쓰레기 버리는 놈, 불 내는 놈, 고성방가하는 놈, 오줌싸는 놈을 잡아 족쳐야죠. 차안에서 차박하겠다는데 무슨 손해가 생기나요? 시골, 오지, 해변가, 한적한 곳 공영주차장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가 금지라고요 칼이 사람을 죽인다고 칼을 못쓰게 하면 안되잖아요? 차박은 주차하고 똑같아요. 대한민국은 자유수준이 개떡같아요. 야한동영상도 못보는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나라
모터홈은 유지비용 보수가 신경쓰이긴합니다. 다만 이동성이 좋고 요즘 차박이나 캠핑을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이들이 많기에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이동이 가능한 모터홈이 조금 더 괜찬은 선택 아닐까 합니다.카라반은 한번 정박하려면 주차공간도 1+1이기에 아무래도 자리선정도 다시 이동하기도 쉽지는 않죠.
둘다 운용해봤는데요. 여러군데 관광 하는거 좋아하는 분은 카라반이 좋아요. 그게아니라 진짜 멋진장소에서 캠핑 하고 음식만들어먹고 하는거 좋아하면 모터홈이 좋구요. . 모터홈은 주변 마트가는거조차 전쟁입니다. 더 평하고 간편할거같죠? 절대 안그럽니다. 제약이 너무너무많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사적인 의견은 둘다 좁은 우리나라에선 장점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지자체별로 이제 차박지 단속도 심해지고 직장인 이라면 많이 다닐것 같지만 막상 사고 나면 일년에 몇번 안가게 됩니다. 그러다가 중고로 헐값에 내놓게 되구요. 제가 그랬단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