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레베기님 가죽 다루는 영상만 보면 막 마음이 설레고 벅차오를까 ㅎㅎㅎ 힘들고 어려운건 레베기님이 다 하는데 보는 내가 막 뿌듯하고 갑자기 설레고 나도 뭔가 특별한 일을 할 수 있을 것만 같고 그래요 ㅋㅋㅋ 이번 카누 광고영상 특히나 너무 좋았어요.... 광고도 고심하고 고심해서 신중하게 받으시는군용 레베기님 채널 특유의 느낌과 너무 잘 맞는 광고였어요. 하 제 최애 영상 될거같아요.
형님 근 1년간 유튭만 보다가 가죽DIY 해보려고 재료들을 샀습니다. 천연소가죽 단면을 토코놀, 슬리커로 마감하고 엣지 코트로 한번 더 마감해도 되나요? 가죽을 여유있게 사질 않아서 겁먹고 못하고 있습니다.. ㅋㅋ ;; 행님이 토코놀로 마감하고 엣지코트 바르는걸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