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3 채널주인분은 아시는 듯 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깨알 정보? 알려드립니다. 김 자체도 맛은 있지만 소비가 많은 일본으로는 수출을 안합니다. 지도에 그려진 독도를 빼면 수출 허가를 해준다고 했는데 거부하시고 일본 수출 안하신다 했던 기업입니다. 많이 사먹자구요~
한국의사와 영국의사 누가 돈많이 벌까 의사분아 지방에는 돈을 얼마나 주어도 의사를 못구한다 외과의사 없어 너의가족도 수술 못할수 있다 과거 변호사들 사례가 답이다 이제 중소기업도 사내변호를 대리직급으로 구할수있다 의사수 지금의 두배되면 읍면에 의사간다 이건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다 의사분아 여기에 댓글 달아라
18:56 "언문"는 우리말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한글을 낮추어 속되게 이르던 단어였습니다. 일단 '말'과 '글'은 구분되어 설명되어야 하니 초반 설명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몇자 적었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을 훈민정음이라고 이름 붙였으나 기존의 식자들은 '중국의 속국인 조선 주제에 자체적인 글자를 사용한다'는 것에 긁혀 반기를 들었고 중국의 눈치를 보면서 한글을 자발적으로 "언문"이라 낮춰 불렀습니다. 그리고 말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대중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이 자리를 잡아 대부분이 한글을 언문이라고 칭하던 시기가 오래 지속되었구요. 사전에 처음 등재된 단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긴 하지만 언문이라는 단어 자체는 우리 한글이 오랜기간 한국인들에게 무시당해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흔적일 것입니다.. ㅎ 한글이 그런 지난한 세월을 버텨왔고 심지어 일본의 한민족 정신 말살 정책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우리의 글로 세계 속에서 자랑스럽게 자리잡게 되었다는 것에 다시금 놀라움을 느낍니다.
빙하 투어 있어요 그리고 가이드 없이는 굉장히 위험해요 별거 아닌것 처럼 보여도 물 웅덩이도 많고 몇년전에 빙하앞에 차는 있는데 사람이돌아오지 않아 크레파스에 빠진 사고도 있었데요 그리고 아이슬랜드에서는 관광객 들이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받아서 먹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먹을 수 있는물이래요 호텔방 에서도 커피끓일 때 화장실에서 받아서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