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치는 김은하씨?는 완숙한 만능 예술가고 왜 어른들한테 인가 만점이였는지 알겠네 바이올린 치는 분도 북한에 있긴 아까운 재능이고 어린 한수애는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할 외모 마지막 3인조의 백광숙씨는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미녀네 저곳에서도 빛이나는데 한국애서 태어났더라면 연예인 했겠지
언제부터인가 나는 나도모르게 삶의 무게에눌려 방황하고 배회할때 송창식님의 밤눈이라는 노래를듣고 나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적이 있었지요 그때 우울증 이라는 것도 모르고 떠났던여행 지금 송창식님의 밤눈을 들으니 힘들었던 그때가 생각이납니다 이곡을 듣게 해주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일찍 선생님의 삶을 깊이 알지못한 것이 아쉽고 슬프기 이를데 없습니다! 학전에 찾아가서 인사도 드리고 허락이 된다면 맛난 식사대접도 해드리며 좋은 말씀듣고 나누고 싶었으련만 !! 이제 먼길 가셨으니 그저 선생님의 삶을 기리며 거울삼아 살아가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삶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안식을 기원드립니다 ! 안녕히 가세요!
김민기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듯 노래하는 그속에서 나의조국, 나의 민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수있어서 마음이 저려온다.싸우지않고,대들지않고, 아우성 치지않고,조용히 자기만의 방식으로의 아름다운 삶을 사신듯 합니다. 존경한다는 말보다 성자가 살아갔던 길을, 같은 인생길을 사신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