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건 어떤건지 참 의문스럽긴 하네요. 뮌핸 시청사도 자기들이 "가장" 아름다운 시청사라고 하고... 놀랍게도 자르부뤼켄의 시청사도 같은 건축가의 건축물이고... 비슷한 점도 있고... 뭐가 "가장" 이라는 개인의 취향을 정형적 수식어로 달 만큼 아름다운 고유물이 될 수 있는지 이런 글들을 보면 사실 손발이 오그라들더라구요.
25년전 교환학생 비슷한걸로 2개월간 TU Darmstadt에 갔었는데 그 때는 역사도 별로 관심없었고 동네 구경은 했지만 그리 열심히 보지는 않았네요.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니 이제 와서 보면서 아 그렇구나.. 하게 됩니다. ^^; 가끔씩 생각나고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정상 12/23에 한국에서 출발해서 1월초까지 유렵 여행을 할 거 같은데 이 기간에도 독일 여행 추천하시나요? 독일에 가는 가장 큰 이유는 크리스마스마켓 구경인데 영상에서 보통 12/23에 폐장한다고 해서요. 그것 말고도 겨울 독일 여행 추천해주실 점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30년전에 추억이 쌓인곳. 세렘반이라는 kl에서 남쪽으로 1시간거리? 마치 서울에서 수원처럼. 삼성전자단지. 가 있어요 92년부터 1년에 3달씩 2회 6~7년간 합치면 2~3년. 젊은날에 추억입니다. (많은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음식에 한가지만 더 한방갈비탕(마늘소스에찍어먹던) 이름을 잊어버렸네?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이라 칭하면서 즐겨먹던 중국음식. 두리안은 깜뽕두리안(야생)이 최고~~비쌈. ㅎㅎ😂
말레이시아 여행중인데 더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서 끝까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타키나발루 대신 타와우, 셈포르나쪽으로 여행다녀왔었는데 전 별로였어요 ㅠㅠㅠ 페낭에서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고싶네용 :) 말라카는 사진으로보는것보다 실제로 갔던게 훨씬 예쁘고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있어서! 꼭 다시 가보려구요!! 감사합니당!😊
제가 사랑하는 림부르크 와 다름슈타트 추천드립니다! 림부르크는 편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는 아기자기한 동화마을, 다름슈타트는 30분이면 도착하는 대학도시이면서 옛 헤센대공국의 수도로 볼거리도 꽤 있어요! 제 영상 참고해보세요:) 림부르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yiM5G8D2ao.html 다름슈타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a-QDkD1_s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