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내 발 밑에 깃든 어둠 모두 걷어가는 너의 웃음 너의 미소 끝에 사랑이 가득해 나의 아픔이 창피해 나를 지켜줬던 나를 위로하는 별빛과 저 꽃들이 고개 들지 않고 향기 맡지 않아 그냥 없는 듯 살아서 네 눈 속에 별빛 내 맘 속에 꽃이 피고 지는 걸 이제야 품고 널 다시 봐 나와 함께 해 준 나를 지켜줬던 그대 나를 위로했던 그대 🌼🌟
정말 오랜만에 맘껏 웃고 울었던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보면서 투병중이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많이 울었네요. 한번 실컷 울고 났더니, 가슴속 답답하게 눌러왔던 무언가가 조금은 가벼워진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좋은 공연 기획, 연출, 연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오늘 공연을보면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너무나서 많이울었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연기들을 잘하시는지 요즘 찌들어가는 세상속에서 인생을 다시 되돌아보게끔 만드는 훌륭하고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특히 할머니역의 이다아야 배우님 연기보고 너무나실감나게 잘표현을해주셔서 펑펑울면서봤습니다 정말 뼈밖에없으신 이다아야 배우님연기에 큰 감동을받아서 저희 시엄님께도 잘해드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른배우님들께서도 너무나 훌륭하시고 잘하셔서 큰 성공을 더 크게 할것이라고 믿습니다 최고였습니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또 보러가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내일 공연 예매한 관객입니다. 해당회차에 유지태배우가 초대한 저 100분만 따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회차를 따로 빼서 진행을 하셔야하는거 아닐까요? 해당회차는 공연의 맨 처음 공연으로 템플 작품 자체의 팬들이 예매합니다. 아예 관대를 안하면 모를까 기존 유료관객은 무시하고 유명배우가 초대한 관객만 특별대우받으며 행사를 진행하는게 이치에 맞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공연만 보고 퇴장조치되나요?
총첫에 관대는 하는데 관대 공지는 안 올릴 꺼고 그 관대는 무료관객만 가능하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이 연극에 진심인가여? 이 연극에 진심인 사람들은 1차 티켓팅에 열심히 표를 자기돈내고 잡고 내일을 기다리는데 유료로 구매한 사람은 호구네여? 차별을 없애자는 극이 차별을 하니 역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