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마음 상습지연은 아직도 안 고쳐졌군요 하.... 원래 한국철도는 지연이 발생해도 지연이 단축되어야 정상인데(itx 마음보다 훨씬 더 늦게 도입된 KTX 3세대(KTX 청룡)은 9분 지연 출발한 열차가 1분 지연으로 단축되더니 종착역에는 결국 정시에 도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왜 itx마음은 왜 거꾸로 지연이 늘어나게 되는지 ㅜㅜ
참고로 KTX 청룡은 8량 1편성이며, 운전실이 끝쪽에 있는 1호차(우등실)와 8호차를 제외하고는 전부 동력칸입니다. 또한 KTX 청룡은 KTX 산천과는 달리 출입문이 열고 닫힐 때 휘휘소리 부저음이 울리며 문이 열릴 때는 느린 박자로, 문이 닫힐 때는 빠른 박자로 휘휘소리 부저음이 울린다는 것도 특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