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 발 긁을때마다 귀여워서 그럴때마다 더 줬는데 이제 당근을 끊어야겠어요. 말이 너무 이쁘고 훈련 수고했다고 말의 오물거리는 입이 귀여워서 손으로 주고 했는데 저의 무지가 말의 기승에 어려움을 줬네요. 말을 타기에 앞서 (승린이입니다) 사랑하는법을 배우려고 말의 영상만 찾아보는데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더❤
어렵다는 기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예민하고 정신없는 느낌(?)이라서 정리를 많이 해주어야 하고 언제든 위험성이 더 많다는 면에서는 타기 어려울 것 같고(훈련하기 나름), 종종 걸음이라 반동이 쉬워서 기승감 면에서는 타기 쉬울 것 같아요. 훈련 면에서는 예민해서 기술 가르치기는 쉬울 것 같은데, 가르칠 때 항상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 느낌이 좀 들 것 같고, 종종 걸음이라 별로 포텐셜이 없을 것 같습니다.
레그일드는 어느정도 합니다 하프패스 먼저 지상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좌축은 부드러우나 우축은 조금 뻣뻣해서 4:6정도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는 그나마 자세도나오고 발걸음도 정확한 모양이 나오고 가볍지만 기승에서는 한두 걸음이면 목이 풀리거나 그 자리에서 원을 그립니다 고삐를잡는 손의 감각이라든가 재갈의 위치 후구의부조 여러가지 부족한 문제점 이 있겠지만 오늘 영상을 다시보니 말의 수축의 영향이 중요하군요 계속 훈련하며 도전해 보겠습니다
꺅~~~~이 아이도, 모든 과목운동이 다되네요. 이말도 이렇게 다 만드시구..갈수록 독일이 더 좋아지실듯해요. 그림같은 풍경은 덤이고, 햇살 들어오는 시간 운동하면 정말 기분좋을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유독 이번 피아노곡이, 햇살비친 이 영상하고 풍경하고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