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효과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침에 머리를 적셔서 제품 바르고 있어요. 근데 고민이 스타일링 제품 바르면 캐스트가 생겨서 머리가 젖은 머리같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 상태로 바로 외출하긴 좀 그런데 어떡하죠ㅠㅠ 캐스트는 완전건조된 후에 깨라는데 그럼 디퓨저로 30분 이상은 말려야 될 것 같고....
안녕하세요! 겨울에는 주로 윈터타이어로 바꿔서 주는게 일반적이긴해요 워낙 겨울이 길기도하고 체인으로 끼는 것 자체가 흔하지 않아요 :) 겨울 재스퍼는 가끔 고립된다고도 들었어요 도로를 청소하는것도 쉽지 않다고해서.. 캘거리는 아주 괜찮아요! 윈터타이어는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서 빨간불일때 거리 좀 지키면서 부드럽게 몇번씩 브레이크 밟아주면 금방 정차가능해요! 꼭 큰 차로 빌리세요~~~ ㅎㅎ
저두 2주전에 곱슬머리 영상 올린게 있는데 정말 귀찮을땐 컬크림 딱 하나만 바르던지 그냥 냅둬요... ㅎㅎ 매직 끊을땐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머리만 질끈 묶어서 편했구요! 매직머리 거의 다 자르고 나서부터는 머리 말릴때 수건만 마이크로파이버?로 바꿔주었구 몇달간은 일주일에 한번씩 수분팩 단백질팩 해주고 매일 잠잘때 머리카락 보호해주는 헤어 실크 커버만 잘 써줬어요! 굳이 매일 헤어제품 안바르셔도 되요 ㅎㅎ
@@overseasbora아 네~~~~365일 질끈 묶고 다니긴 하는데 cgm하는도중 자주 묶으면 컬이 안살아나지않을까 싶긴 해요~ 그래도 평생 매직을 할순 없고 이제 곱슬보다 탈모를 걱정할 나이라서 평생에 한번은 겪어내야할 단계같아 도전하려구요~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홈스테이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는데 호스트 가족들이 많이 이야기 할 기회가 많았었나봐요! 그런 분들 만나기 쉽지않은데.. 😀 오페어는 적지만 그래도 남성분들도 있는거 봤어요 유럽에서 온 개념이라 ㅎㅎ 저는 워홀하고 컬리지 유학도 했었어서,, 캘거리에만 있는게 요즘 그닥 고맙진 않았는데, 댓글보고 저도 최대한 즐겨볼게요... 나중에 그립도록!!! 🤣🥲
@@overseasbora 저는 20대 초반에 모아놓았던 돈으로 캐나다 가서 여행다니고 하키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다른 주보다 (할 게 별로 없는 도시지만) 물가도 싸고.. 지금은 사회 나와서 일하는 아조씨라 그런가 캘거리는 뭔가 유토피아로 남아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오 기르시는 중이라면 헤어컷 하셔두 맘에는 크게 안들거에요 😢 저는 이때 제 곱슬이 목 바로 위 길이만큼 나온것같아 잘라줬구요! 저도 거의 2년정도 된 일이라 기억이 안났는데 버터플라이 헤어컷이라구 집에서 혼자 자르기 편해서 따라해 봤어요 ru-vid.comlzF-vO35oiM?si=0Ir78Ly-PH9R4gxr 요기 들어가셔서 보세요! ㅎㅎ tmi이지만 제 머리는 길면서 조금 뒷부분이 뒤집혀진 세모모양으로 자랐지만요. 저도 두달전 이번에 피그테일컷? 으로 잘라줘봤는데 머리뒷부분이 마음에 안들어서 몇주전에 뒷부분은 조금 더 다듬고 앞쪽은 그 피그테일컷 라인대로 다듬어줬는데 훨씬 컬이 잘 나오는중이에요.. 😊
저도 곱슬머리인데 가끔가다 넘 힘들어서 그냥 자연적으로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ㅠㅠ 특유의 앞머리 난리나는거랑 부스스함..! 때문에 시도는 못했는데.. 혹시 제품 어떤거 쓰시나요?? 머리 처음 기르기 시작하셨을 때 사진보다 훨씬 컬도 차분하고 곱슬머리 너무 예뻐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늦게봐서 죄송해요ㅠ.ㅠ 프리즈는 저의 다른 영상에는 나오는데, mixed chick 폼 사용하고, 무스는 존프리다 제품 사용했었고 요즘엔 낫유어마더스 무스 사용해요. 마지막에는 Marc Anthony 젤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머리카락이 기본적으로 잠잘때 새틴커버로 보호가 되고 주기적으로 수분팩&단백질팩을 해줘야 컬이 예쁘게 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리브인과 컬젤이 안맞아도 부스스해 보일 수도 있구요, 물을 넉넉히 묻힌다고 했는데도 물이 더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관리해준다 했을 때, 개인의 머리카락에 수분/단백질 부족한지 찾아봐야되고 저는 귀찮아서 수분이랑 단백질 헤어팩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해주었어요! 잘 때도 컬리 머리 다치지 않게 헤어캡 써주고요 ;)
전 wavy+curly 섞인 헤어거든요 반갈라서 앞쪽은 curly고 뒷쪽은 wavy예요 여름 겨울로 쓰는 제품이 다르긴해요 여름엔 젤을 써주고 겨울엔 칸투 컬크림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리브인은 가벼운제품인 as i am 써주고 있네요 ㅎㅎ 겨울엔 컬크림 바르고 캐스트 깨줄땐 호호바오일이 좋은거 같긴해요~ 컬 너무 이쁘세요 ㅎㅎㅎ
저도 초창기에는 정말 붕뜨기도하고, 부스스하기도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게 정말 자연머리도 길이감이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꾸준히 매일매일 해주는게 중요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머리는 1년 반동안 아무것도 안해주고 기르기만 했구 그 다음에 컬리걸 메소드를 2-3달 해주니 컬이 잡힌 것 같아요!! 저는 샴푸도 두피가 약한 편이라서 두피세정되는 샴푸나 탈모예방해주는 샴푸 두개 번갈아가면서 써주고 있구요, 린스는 마우이 분홍색 통이랑, 시아버터 두가지 번갈아 가면서 써줘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단백질팩은 꼭 해주고 있고 수분팩은 2주에 한번씩 30분 정도 해주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밤에 머리를 감아서 그냥 차가운 바람-따뜻한 바람으로 드라이기로 말리고 자요 그 외에는 가끔씩 오일푸라고 하죠, 두피쪽에 꼼꼼하게 코코넛+로즈마리+아몬드+호박씨+캐스터 오일 섞어서 발라주고 30분-1시간 냅두고 난 후에 샴푸로 개운하게 감아주고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저도 리브인 바르고 나서 좀 무거워 지는 경향이 있어서 요즘엔 사용을 안하고 있어요 ㅎㅎ 귀찮을때는 미세스 필로우 컬크림만 단독으로 바르기도 하구요, 컬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바른 폼이 컬을 잘 나오게 도와주는 것 같구요 제가 쓰는 젤도 컬을 뚜렷하고 반짝반짝하게 더 잡아줘서 너무 좋은데! 한국에서 직구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워홀을 합격했을때 코로나때문에 잡레터 없으면 입국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뭐로 일을 할수있을까 하다가 한게 캘거리에서 오페어를 했었어요 ㅎㅎ 그래서 캘거리에 오게되었고 가장 큰 이유는 밴프가 아닐까 싶네용! 등산같은것도 목적이 컸구요 지금도 캘거리에서 지내고 있는데 다운타운에서 사시거나 하면 교통이 불편해서 다른 타운에있는 쇼핑몰에 가기 힘들다던지 이케아에 가기 힘들다던지 하는 단점은 있어요. 대중교통이 너무 안좋아서ㅠㅠ 여튼 곱슬머리 동지라니 반갑습니다☺️
@@cloudlake9762 브랜드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어요. :) 헤어제품을 계속 써왔다면 빌드업이 쌓일 가능성이 있어 가끔 설페이트 들어간 샴푸로 감아주는것도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머리 충분히 적셔주고 하게되면 무거운느낌은 거의 없었어요! 아침에 대부분 급하게 하다가 머리를 충분히 적셔주지 않으면 오히려 떡진 느낌이 들거나 무겁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것같아요 ㅎㅎ
맞아요! 머리 보기싫을때 묶고 지내면 그래도 시간이 은근 가더라구요! 머리 드라이 하고나서는 스트레스 받았지만, 매직 안하고 머리카락에 손상 안주는게 어디냐며ㅠㅠㅠ 여름이라 부시시 더 할테지만 조금 더 버텨보세요! 1년 가까이 매직한머리 기르면 머리 자르면 컬이 더 나올거에요 예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