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를 얼마나 알아들으실지 잘 모르지만, 당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가 있기에 우선 이렇게 한국어로 댓글 남깁니다. 스타/연예인은 attitude와 manner가 특히 중요하죠. 저런 자리에서 다른 연예인이 나보다 더 주목받고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주눅 들거나 불쾌한 표정을 드러내서는 절대 안됩니다. 팬들은 그런 걸 금방 느끼고 그 순간 그 연예인에 대한 평가는 곧바로 한 등급 내려갈 것이며 결국 두고두고 안좋은 소리를 듣게 될테니까요. 그런 자리에서 주목받는 상대에게 축하나 인정의 미소 혹은 박수를 보내는 여유를 보인다면 오히려 대중들은 그 사람에게 호감과 매력을 느끼며 좋은 평가를 내리고 이는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겁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한소희가 엄청난 주목을 받고 태국 팬들이 계속해서 그녀를 연호하자 표정 관리가 안되고 얼굴이 굳는게 바로 드러나는 태국 연예인들을 보며 느낀 바를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써봤습니다. 부디 불쾌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태국 연예계에 대한 애정어린 조언이라 여겨주세요. 전 아시아에서 한국 다음으로 entertainment 사업에 잠재력이 높은 나라는 중국도 일본도 아닌 바로 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 내로 그렇게 될 겁니다.
!["ฮันโซฮี (Han So Hee)" [บรรยากาศหน้างาน] @ งาน "OMEGA Her Time" :ลานพาร์ค สยามพารากอน](/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