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자체 - '노아의 방주'안에 있는 선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악이 탄생한다는 것 - 이 발상의 전환에서도 놀랐습니다. 정말 생각을 하자면 노아의 방주 안에선한 사람들만 탔지만, 역시 인간은 악한 존재라 지금 세상만 봐도 그 소수의 선한 사람들의 "후손"들도 결국 이렇게 우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완전 개인적인 취향의 감상포인트: 0:15 첫 연출부터 미쳐따 0:24 이걸 5초동안 계속 끌고 간게 포인트 0:48 further 여기 느낌... 0:51 '딱' 디디딕 - 이 부분 안무를 이렇게 짰다는게, 이렇게 나온다는게 크... 0:58 혹시 다시 바로 설려고 해도 계속 넘어지는 악한 인간을 뜻하는건가? 이건 너무 간거겠지... 1:01 이게 그냥 왼쪽 오른쪽이 아니라 왼, 중앙, 오, 중앙 깔끔하게 선이 보이고 비트가 쪼개져서 우리가 비트의 구분이 가능한게!! 정말 대단하신것.. 1:30 아니 이 비트를 이렇게 표현한다구?? 1:53 그냥 팔이 원을 그리는게 아니라 다리와 함께 S자 처럼 그려지는게 포인트 (악을 의미하는건가? serpent의 S? 이것도 너무 간거겠지...) 2:31 안무안에서 멈춰지는 포즈들이 다양하고 "악 안에서 헤엄치는 인간들"을 연상하게 하는 포즈들이라 넘 좋아요 +넉스님과 이번에 친해지신건가요 ㅎㅎ 넉스님도 보이시고 댄스분들 이름안에 있네요! ㅎㅎ 그리고 방송에서 코카앤버터 저지점수1위 하셨을때 계속 박수쳐 주시는 모습에 정말 선한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응원합니다!!!❤️ 계속 작품 만들어주세요!!!
진짜 우리가 몰랐을 뿐이지 댄서들은 각자의 장르에서 치열하게 춤추고 있었구나... 솔직히 엠넷 편집으로 장난질하는거 보면 짜증나는데 이런 보물같은 댄서들을 대중에게 알려준 그 하나가 너무커서 많이 욕하지도 못하겠네 이분도 스쳐지나간 몇 십초때문에 이름이 뇌리에 콱 박혀서는 기어이 찾아보게되고
스우파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압도적인 표정이랑 총 소리 날 때 손으로 총모양 만들면서 남자댄서분들 다같이 한쪽으로 쓰러지는 동작에서 진짜 말도 안되는 역동성을 가진 분이구나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마침 새로 영상을 올리셨네요!!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넉스님도 보이시고ㅎㅎ 춤에 간간히 관심은 있었는데 이제 아예 각 잡고 찾아보게 된 것 같아요 좋은 작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할게요😊😊 +) 성경 속 에피소드(?)를 본인만이 해석으로 풀어내서 하나의 예술로 만든다는 게 정말 멋있어요...성경도 읽고 예술도 사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많이 본받겠습니다...!!
정말 멋있는데 춤알못이라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바를 노래를 통해 표현한 건 자주 접했는데 춤을 중심으로 표현한 것은 낯설지만 멋있네요. 몰랐다는 게 아쉬울 정도.... 춤이라는 것도 정말 매력적이고, 댄서들도 멋있네요. 유튜브 말고 실제로 보고 싶어요!
전 완전 일반인인 먹고살기 바쁜 아줌마인데, 암생각없이 스우파 보다가 아이반님 춤출때 충격먹었어요. 춤이란게 이런거야?! 하면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시선을 뗄 수 없고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뭔가 내 속에 풍덩풍덩하는 느낌요. 십대에 가수 덕질해본 적도 없는데 나이먹어서 댄서 덕질시작할 줄은 몰랐네요
와.............첫 순간부터 너무 매료되었습니다 0:24에 충격...2:23 여기에 딱 한번 힘주시고 화면밖으로 걸어가시는거 충격...엄청난 안무 엄청난 춤 같습니다!!!!!!!! 선곡까지 일부로 노아 방주에 맞추신건가요 :0 'Blue Ocean Floor' = 푸른 바다 밑바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