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원대 저가형 스마트밴드지만 품절때문에 구하기 어려운 갤럭시핏3를 드디어 구했습니다. 인기 많은만큼 좋은 이유도 충분했지만, 반대로 약간 아쉬운 부분들도 발견되어서 두 부분을 나누어 정리해 보았습니다. ㅇ 큐텐 상품 보기 : qoo.tn/AQ1LPV/... * 큐텐 파트너스 일환으로 고정댓글 및 더보기란의 링크를 통해 소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아 오리지널 영상 제작에 사용됩니다.
제발 이런 전문적인 척을 하려는 사람들은 워치 류인 갤럭시 워치랑 스포츠 밴드 류인 갤럭시 핏 하고 구별 좀 했으면 좋겠다. 베젤이야 그렇다 치고.. 카톡 이 안되니, 앱이 설치가 안되니.. 통화가 안되니.. 이런 기능이 되면 그게 워치 지, 밴드인가? 그리고 저 기능이 되면서 8만 9천 원에 판매하는 회사가 도대체 어디에 있음? 그리고 그렇게 하면 배터리도 워치 같이 1일짜리가 될 텐데.. 워치랑 같은 기능으로 팔면 차이점이 뭔지.. 스포츠 밴드는 말 그대로 운동에 특화된 가성비 밴드임. 9만 원에 배터리 2주 유지되는 워치를 갖고 싶다는 사람이 도둑심보 아님?
가벼워서 착용감이 너무 좋아서 만족스럽네요. 갤워치 기본모델도 가볍긴하지만 그래도 거슬렸는데, 핏은 전혀 거슬리지 않네요. 물론 자잘한 단점들이 있긴한데, 착용감과 가격 생각하면 감수 가능한 부분. 많은 기능을 원하면 워치류를 써야겠죠. 밴드와 워치는 당연히 기능차이가 있기 때문에, 핏3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스마트 밴드의 한계일 뿐입니다. 기능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가볍고 배터리가 오래 가는 것이고요.
3개월째 사용 중인데요, 이전에사용하던 핏2보다 배터리 사용시간이 너무 짧아요. 제품스펙에는 14일정도로 표기돼있는데 실제로는 5일정도밖에 안돼요. 핏2에 비해 디자인 외에는 좋은점을 잘 모르겠네요 ;;; 충전 4-5일 정도지나면 화면이 먹통 되는데 뒷부분 녹색불은 움직일 때 번쩍거리는 걸 보면 배터리가 완전 방전된 건 아닐 거 같고... 그럼 제품 오류인 걸까요?
잘 쓰고 있어요 운동 측정도 꽤 잘 되고 배터리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신경 거의 안 써도 됨 갤워치4 쓰다가 넘어왔는데 가벼운 것도 좋고 기능도 사실상 워치가 더 좋긴 해도 결국엔 쓰는 것만 써서 안 쓰는 기능이 훨씬 많음 핏3는 딱 필요한 것만 있어서 좋음 중국산 gts2 mini 워치도 써봤는데 중국 워치들은 배터리나 가성비는 너무 좋은데 개별 앱 또 깔아야 되고 번역도 어색하고 삼성 헬스 등이랑 동기화도 못하고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요
자체 gps가 없어서 그런가 러닝하면 거리측정 오류가 심하게 남 하프 뛰었는데, 26.68km 뛴 걸로 나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고 페이스조절 폭망 한번 잘못된 건가 싶었는데 계속 뛰어봐도 계속 틀림 핏3는 수면측정 때문에 잘 때나 차고 운동할 때는 자체 gps 있는 걸로 차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