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씨는 세계 여행 많이 해봐서 그런지 처세술이 상당히 능숙해 보이고, 외노자 간지 좔좔 흐르던 세라씨는 갑자기 말 없이 웃기만 하는 착한 아내가 되었네요 ㅎㅎㅎ 그 와중에 동생 분은 우리 형이 때려주겠지 하는 눈망울 ㅋㅋㅋ 농담이고, 타지에서는 성격 버리고, 친화력으로 넘기는게 최곱니다^^ 안전한 여행 되세요~!!!
어머니 말이 맞는게 우린 김포공항이 맞아요.인천공항 생긴지 사실 얼마 않되는 것 맞아요.제가 이십중후반까진 인천공항은 공사중이었죠.글고 발톱은 그렇고 좀 징그러워서요.잘 댕겨오세요.중간에 짜르고 보고 있어서.저도 여행 좋아하는데 하고 싶어도 거의 못하죠.기회가 있을 때 여러 곳 다녀오고 많이보고 많이 느끼고 오세요.
언젠가 사라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는데, 너무 인상적이서 사라를 유투브에서 검색하다가 채널을 찾고 그 전에 올려주신 동영상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유럽여행을 하신다니 뭐가 도움을 드릴일이 없을까하다가 구독을 눌렀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라며 혹시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또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방에 오실 일이 있으면 식사대접이라도 하고 싶네요. 주저마시고 DM주세요. 다음편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