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연애가 끝나고 난뒤에, 저에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길게 가지게 되었어요 그때 느낀건 누군가에게 기대하기 보다는 내스스로 잘 있어야 된다는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 그래서 그 이후 저의 가치가 적립될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실현하기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연애를 하는 중에도 이별을 하신 분들 중에도 고민하고 계시다면, 분명 슬픔도 있겠고, 후회하는 감정 등등 복합적이고 힘든 마음만 가지기 보다는 내 스스로 채우면서 힘을 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30대 여자의 기준이 달라지는건 여자들이 아니 30대 남자도 포함해서 사람보는 눈,기준이 상황에 따라 낮아진것이지 달라진것이 아님.특히 여자는 남자와 다름.자기들이 아니라고 해도 여자들은 30넘어 결혼이 성립되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할것임.남자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생김.이런이유는 남여가 잘 알것.20대때 놀기좋아하고 말잘하고 잘생기고 미래에 잘될것같은 남자찾아 물고빨고 지내다가 어떤이유로 30대까지 넘어서 결혼못해서 기준이 낮아진거지 내면이 이제서야 중요할까?옛날남자들은 하도 그놈의 남자답게 행동하라는 주입식교육을 받아 사랑하면 모든것을 이해하고 결혼했지만 이제는 남자들도 점점 똑똑해지고 영악해진듯 보임.여자들은 30대가서 변하지말고 20대부터 남자보는 눈을 가져야할듯.너무 외모와 경제적인걸 따지면 금방30대 넘어감.그럼 괜찮은 남자는 현명하고 똑똑한 여자들이 다 가져가고 많이 남아있지 않음.20대부터 비혼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결정해서 살아가길 바람.
@@오늘도햅히은 한 20살 이상 많이 차이 나면 어떤 여성은 토할거 같다라고 하고 어떤 여성은 괜찬은지 잘 만나고 다니는데, 외모, 신체, 성격, 재력 모두 최고고 거기에 어른으로서 상대를 잘 리드하고 너무 아끼고 잘해줘도 나이 차이가 많이 나면 여자 입장에서 토나오나요? 여자 입장에서 많은 나이차에 대해 어떤 마음인가요?
나이차이는 상대적이겠죠 ! 제주변에서 띠동갑까지는 봤는데, 20살 차이나는 경우는 처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일맥상통할거 같아 얘기드리면 어떤사람은 나이차이가 3살 이상 이하여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띠동갑을 만나고 결혼까지 하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보호받고, 나 자체를 바라봐주는게 어른스럽게 느껴지고 듬직하게 느껴졌다 표현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누님이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 그분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한거라 봅니다 ~! 만일 그분이 나이차이가 적게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 부분을 존중해줘야할테구요 -
@@오늘도햅히은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남자다 보니 남자로서 여자의 마음은 알 수 없는 영역이라 나이에 대해 어떤 견해가 있으신지 여성분에게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혹시 질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말씀드리면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고 알고 보니 어린분이셨습니다. 상대가 어리면 제가 오히려 경계하고 조심했지 먼저 좋아한적 없습니다. 외적, 내적, 재력 등 갖추기 위해 그 동안 허투루 안 살고 열심히 살아서 그런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근래 자주 어린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시고 감사하게도 먼저 호감 표시를 해주십니다. 참고로, 여성분들은 이상한분들 아니고 순하고 반듯 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나이차이에 대한 여성의 심리와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관계를 이끌 수 있는지 말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