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0 이게 ㅈㄴ웃긴게 막상 같은 라이엇 회사 겜인 발로란트 리그는 또 국제대회마다 권위가 비슷비슷함 ㅋㅋㅋ(물런 그래도 챔스가 가장 위상있긴하지만) 롤 같은 경우는 그해는 롤드컵 끝날때까진 전년도에 우승한 선수한테 세체라는 워딩이 붙는데 발로란트는 1년에 마스터스(롤로 치면 msi) 2회 챔스 1회 그리고 본인 리그 2회 해서 총 큰 대회가 5번하는데도 자국리그를 제외하면 남는 3개의 우승자들이 모두 세체 소리를 들음 1년에 세체 소리를 듣는 팀이 2번이나 바뀐다는 소리임 ㅋㅋ 발로란트는 이렇게 잘 만들어놨으면서 롤은 저 따구인게 ㄹㅇ 웃김 ㅋㅋ
참고로 석유는 고갈이 될일이 없다고 합니다 고갈이라기보단 석유보다 저렴하고 더 빠르게 유동이되는 대체 에너지가 나올때겠고 그마저도 이미 사우디에서 발전이 넘사벽이라고 합니다 사우디가 여러 방면으로 돈을 푸는이유가 그나마 설명되는게 맨시티때부터 정치와 크게 관련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도 사우디컵은 그냥 흐지부지 하게 끝나거나 중간에 한번씩 이벤트 성으로 하게 될꺼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티원 우승과 페이커가 mvp를 먹고나서 뷰어쉽은 당연 여러사람들에게 영향이 가버려서 라이엇도 무시못할꺼같음 아마 다음해에 또 연다고하면 더 큰 상금과 더 큰 규모로 하게될꺼같아요
골든로드를 유지해야 하는 이유 월즈 시나리오상 어떤 결과가 나오든 좋은 스토리가 나옴 1. 젠지가 우승할시 = 최초의 골든로드 그슬 달성팀 탄생 2. 티원이 우승할시 = 골든로드를 두번 박살내버리는 리빙 레전드, 또다시 월즈 쓰리핏에 도전하는 페이커 3. LPL이 우승할시 = 골든로드를 도전하는 LCK의 괴물, 리빙 레전드를 꺾고 우승, 최근 인기가 급 하락한 LPL을 복구하는 것도 가능
사우디컵이 골든로드에 포함된다는 소리는 걍 억까하려는 개소리밖에 안됨, 옛날 IEM 케스파컵 정도지 참가 수준이 다르다고? 그거랑 그슬이랑은 전혀 상관없는게, 2가지 라이엇 주관이 아니다 + 초청이라는 점 만약에 젠지가 초청 개인적인 연유로 거부했다? 그래도 골든로드 안 들어간다고 말할수있을까? 말이 안되는거지 ㅋㅋ 그리고 리그 중간에, 리그 중단 안하는 리그도 있는 와중에... 여기서도 15msi 이야기 하는 제대로 롤도 안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주장은 개소리인게, 애초에 MSI는 라이엇 주관에 이미 그때 스프링 우승팀 초청한다는 규정이 있었음, 뭐 리그 크기나 위상별로 초청 티켓 제한은 있긴했었어도.... 내년에 공식 라이엇 인정받고 뭐 하면 빠질꺼냐고? 아니지 이미 2025년부터 새로운 조건이 달릴지라도 2024때는 아니기때문에 아직까지 젠지는 그슬 도전자의 위치에 있는거임 그리고 내년에 라이엇이 리그 시즌3개에 국제전 3개로 만든다고 공식 오피셜 때렸는데, 저 사우디컵이 과연 새로운 국제전으로 들어갈까?ㅋ
이벤트컵일려면 적어도 시즌도중에는 열렸으면 안됨 막말로 서머는 월즈 직행 걸려있어서 더 중요한데 서머 1라 한참 진행중인데 대회가 열린것반 봐도 단순 이벤트 경기라 하기엔 무리가 있지 심지어 참가팀도 스프링 우승 준우승팀에다가 상금도 msi 압살하니 몇년동안 꾸준히 열린다면 그냥 이제는 국제대회중 하나로 자리잡는다고 봄 이벤트 경기라 하면 시즌 시작전에 열렸던 티원 지투, 젠지 blg전 정도가 이벤트 경기임
@@user-vb7nf1xt9y 그렇긴 한데 참여 안한팀 팬들이 이벤트 경기다 뭐라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참여해놓고 광탈한 팀 팬들이 이벤트 컵 주장하는건 좀 역하긴함 ㅋㅋ 적어도 이벤트 경기라 말하고 싶으면 젠지는 참여하질 말았어야지 과연 젠지가 우승했어도 이벤트 경기라 말하고 다닐지는 의문이긴하다
@@user-vb7nf1xt9y 그리고 리그나 msi도 플옵이나 4강 결승 단계가면 몇일 컷 나는데 ? 오히려 바로 8강부터 시작하니 빨리끝나지 그만큼 참가팀도 수준 높고 적어도 4일컷 나서 수준 낮은대회라 말하고 싶으면 참가팀 수준도 낮아야 되는거 아님? 근데 리그 1,2등 팀들 모아놓고 대회 빨리 진행된다고 이벤트 경기다 거리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논란?이 되는 이유로 생각하는 게 1. 우승 상금이 msi보다 훨씬 큼 2. 단순 이벤트전이라 하기엔 리그 중단하면서까지 진심모드 참여(LPL은 아닌듯?), 리그 진행 컨디션 측면에서도 좋은 영향은 아님 3. 높은 흥행성적 유압프레스, 카메라 싸인 이런 건 되게 신선했지만 이게 대회의 근본이랑 연관되지는 않는듯? 그럼에도 솔직히 젠지가 서머, 월즈 만약에 우승한다면 라이엇에서 골든로드 인정 해줄 거 같음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최소한 위상이 가장 높은 이벤트 매치다로 정리하는 게 맞지 않나..
솔직히 국제전 네임밸류가 될 수준까지 오려면 각 리그마다 4팀씩 초청해서 16강하고 16강 대진 추첨도 하고 그래야 좀 더 재미있고 뷰어쉽도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도 기대치가 좀 올라갈듯... 아니면 앗싸리 옛날 올스타전이나 리:플레이마냥 전세계에 롤 좀 했다는 틀딱들 다 데려다놓고 게임 시키는것도 볼만할듯 (최소 은퇴 5년차부터 가능 이런거 ㅋㅋ)
티원이 우승하고 페이커가 mvp인 이상, 그냥 이벤트전 아님? 그냥 케스파컵 아님?, 이 소리는 이제 안하지. 혹시 모르지만 젠지가 진짜로 골든로드해서 롤드컵 우승까지 하면 당연히 골든로드에 사우디컵 포함 시키겠지. 원래 이런거 사람 숫자와 키보드 여론으로 몰아봍여서 해결했잖아.
그렇게 잘한다던 쵸비도 없는 월즈우승자출신타이틀에 도인비가 도인비 홀로 캐리해서 우승시켜줬다는 서사까지있는 사람이라 무시할정도는아님 지금실력으론 힘들지만 전성기때는 그 누구도 못깔정도로잘했음 그래서 중국인 재벌 아내가 생겼던것도있음 도인비 우승 스킨으로 아내가쓰는 말파이트를했다했을정도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