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본체가 맞음 공격진으로 가는 대부분의 공이 그리즈만을 통해가는 전술인데 혼자 전방으로 공 보내고 수비가담 하고 슈팅하고 다 하느라 과부하 걸린거 같음 경기 보면 길 보는 능력은 여전한데 몸이 못따라주는지 패스 정확도랑 기동력이 너무 저하됨 그리즈만 룰을 나눠서 수행할 만한 미드필더가 없는거 같음 라비오
이해 안되는게 그리즈만 맞춤전술로 준비했으면 적어도 그리즈만이 폼이 죽었을때나 혹은 못나올때 대체할 공미 포지션 선수를 하나는 데려갔어야했는데 하나도 안데려가고 그리즈만 원툴로 대회 준비했다는거임. 하다못해 은쿤쿠라도 데려가던가 최근 경기 안나온건 이해하겠는데 그리즈만 원툴이 말도안됨
확실히 지루 처럼 버텨주는 포스트 플레이 격수가 없으니깐 음바페, 그리즈만, 뎀벨레 등등 공격 자원들이 살아나지가 않음 프랑스 대부분 1, 2선 선수들이 지루 같은 선수랑 호흡 맞출 때 더 기량이 120% 나오는 선수들인데 본인들이 상대방 수비수랑 몸싸움 하고 본인들이랑 안 맞는 크로스 플레이 하니깐 이도저도 안 됨
음바페는 결국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선수는 아닌 듯 좋은 클러치 능력과 무시무시한 뒷공간 공략이 있지만 결국은 팀이 안 풀릴 때는 같이 말려드는 느낌 네이마르였으면 내려와서 경기 풀고 플레이메이킹 했을 걸 .. 결국은 음바페도 누군가가 풀어줘야 하는 선수일 뿐임.. 그동안 프랑스에서 잘했던 이유는 프랑스의 핵심 그리즈만이 잘했기 때문
프랑스는 지루가 핵심이라 생각함 지루가 올라가서 어그로 끌면 음바페에게 공간이 넓게 생기고 음바페는 치달을 할수있고 지루가 있으니 크로스를 올려서 헤딩득점도 할수있어서 선택지가 많았음 근데 이번엔 튀랑이랑 투톱 전술이 그동안 프랑스 장점을 없애버림 음바페는 잘하지만 공간이 없으면 혼자 수비를 못 뚫음 그걸 그동안 지루가 해줬었는데 이제 프랑스는 ㅈ밥팀됨
결국 음바페도 신계는 아닌듯 왤케 축구선수들 기량이 다 퇴보하냐 다 조건타고 전술타고 해줘 축구네 옛날보다 전술이 더 발전해서라고 하는사람도 있는데 당장 아자르 전성기때만 봐도 전술 ㅈ도안타고 지혼자 다해먹는데 음바페 애도 무슨 팀 경기력 밀리면 같이 지워짐 지루랑 그리즈만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