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보러가지 못하는 아버지 그마음을 아는 딸 . 그런것들이 쌓여서 한이된 목소리로 들려주는 칠갑산 .가슴을 적시는 목소리네요 .이제 보러 다니세요 다 큰 딸이잔아요 . 아무도 흉보지 않아요 . 오히려 저런 딸을 둔 아빠라 부러워 할꺼에요 . 건강하게 오래사시면서 유명해지는 딸 응원하시길 .........
세상 무슨 일에나 다 그렇지만 특히 노래는 자신감을 얼마나 갖느냐에 따라 그것이 상대에게 주는 울림이 큰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십시요. 당신의 목소리는 누구도 낼 수 없는 멋진 색깔이 있습니다. 한 곡에서 한 곳, 또는 두 곳에서만 그것을 살려도 전영랑"씨의 노래는 최고가 될 것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자존감과 자부심에서 나오는 자신있는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내느냐에 달렸습니다. 아버님은 좋은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전영랑씨가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가요계에 대중가수 전영랑은 많이 나오겠지만, 민요계에 전통민요를 부르는 전영랑은 없을듯 합니다. 재주가 아깝습니다. 우리소리 민요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중가요가 되었든 전통민요가 되었든 소리가 좋으면 팬들은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기교가 심하다는 댓글이 있는데 맞는 지적입니다.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야하는 심사위원들도 이 사실을 잘 알았을것 같습니다. 그 길이 험하고 아득해 보여도 한마음 한길로 가는것이 중요한데 고단한 인생길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수많은 팬들이 있으니 용기 잃지말고 새로운 모습 기대합니다.
듣고 들어도 또 듣고 싶습니 다! 우선 아버님께 경의를 표 합니다. 어머님은 않계신가요 ?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렇게 예쁘게 딸을 잘 키운컷을 보면 서 깊은 감명을 받아습니다,그 리고 편건을 버리십시오.어깨 를 펴시고 떳떳하게 다니십시 요?장애 아닌 사람보다 열배 백배 더 잘 낳았다고.......노 래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 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