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을 통해 프로 유니폼을 입은 권혁.
야구를 하다 중학교 때 그만두고 고 2때 다시 공을 잡았던 권혁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삼성의 1차 지명을 받고
김응용 감독 밑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합니다.
어린 권혁한테 김응용 감독은 감독 이전에
할아버지 같은 존재였습니다
스프링캠프 갔을 때 김응용 감독은 권혁만 따로 불러내
명품 점퍼를 사주고 용돈을 찔러줬을 정도였으니까요.
권혁은 김응용 감독, 선동열 수석코치 밑에서
최고의 불펜 투수로 성장합니다.
그래서 권혁한테 김응용, 선동열 감독은
‘고마운 분’들입니다.
현역에서 은퇴 후 수원에 베이스볼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권혁을 만났습니다.
한화 시절 ‘불꽃투혼’으로 상징화됐던
권혁과의 인터뷰 1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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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