Тёмный

‘탄핵안 청원’ 열흘만에 70만명 돌파..“민심 대폭발, 1천만명 갈 것” “야당의 정치공세” - [핫이슈PLAY] 2024년 6월 30일 

MBCNEWS
Подписаться 4,8 млн
Просмотров 463 тыс.
50% 1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온라인 청원에 동의한 국민이 청원 개시 열흘 만에 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6월 30일 오후 2시 20분 기준,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에는 71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접속 대기자가 1만 명 넘게 몰리고 예상 대기시간도 3시간이라고 나오는 등, 접속 지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접속 대기자 숫자도 빠르게 줄기 때문에 실제 대기시간은 20분 안팎입니다.
청원인 권 모 씨는 지난 20일,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반성할 줄 모르는 대통령을 더 두고 볼 수 없다"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외압 행사'와 '김건희 여사 일가의 비리' 등을 탄핵 5대 사유로 제시했습니다.
해당 청원은 앞서 지난 23일, 동의 참여자 5만 명을 돌파해 국회 법사위에 회부돼 있는 상태였습니다.
26일까지만 해도 20만 명가량이었던 동의 참여자는 다음날인 27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에 쓰인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며 폭증했습니다.
이렇게 탄핵 청원이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탄핵안의 국회 통과를 주도할 민주당은 "아직 공식 의제로 다루고 있진 않고 있다"며 일단 신중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반면 '3년은 너무 길다'는 선거 구호로 돌풍을 일으켰던 조국혁신당의 황운하 원내대표는 "국정운영이 극우 유튜버 사고수준이라는 데 충격을 받은 국민들이 줄줄이 동참하고 있다"며 "민심대폭발로 곧 100만, 머지않아 1,000만을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윤상현 후보는 "야당의 정치 공세"라며 "대통령이 헌법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한 사실이 없는데, 결국 야당이 이재명 대표를 위해 대선 일정을 앞당기기 위해 탄핵 청원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탄핵안 #국민청원 #윤석열 #회고록 #이태원참사 #조작 #음모론 #채상병 #특검 #법사위 #MBC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Опубликовано:

 

30 сен 2024

Поделиться:

Ссылка:

Скачать:

Готовим ссылку...

Добавить в:

Мой плейлист
Посмотреть позже
Комментарии : 286   
Далее
100 Identical Twins Fight For $250,000
35:40
Просмотров 56 млн
100 Identical Twins Fight For $250,000
35:40
Просмотров 5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