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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환경복합시설’ 건립에 현덕주민 “뿔났다”안중권 지역민심 외면하다 ‘폐기물처리장’ 원점불통행정하던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불똥’시민단체 “사과촉구” 등 정 시장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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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평택시가 주민들의 의견 수렴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추진했던 현덕면 기산리 일원 ‘환경복합시설’이 일단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시가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무릎을 꿇은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시는 대규모 쓰레기 매립 및 소각장 건설을 포기할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기자◥
평택시는 오는 2030년까지 민간투자로 1조92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덕면 대안리와 기산리 일원에 80만제곱미터(㎡),
축구장 44배 규모로 일일 550톤(t)의 생활 및 사업장 폐기물을 소각처리할 수 있는 환경복합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는 아울러 매립시설도 하루 475톤(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오는 2031년부터 2063년까지 32년 간 운영할 계획이었던 환경복합시설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히면서 결국 ‘공모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는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공모’라는 명목으로 환경복합시설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평택시는 ‘공모를 통해 최종 사업 대상지로 결정되는 지역에 대해 최대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진행한 후 권역별 설명회 개최, 입지선정위원회 설치, 입지 후보지 타당성 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정장선 평택시장의 불통행정’을 꼬집었습니다. →
지난 6월 28일 사단법인 평택시민재단 측은 각 언론사에 ‘정장선 시장은 통치, 불통행정을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배포했습니다.
이 재단은 ‘반성없는 후보지 공모방식 중단하고, 환경과 공동체 파괴하는 광역폐기물 처리시설 추진 계획을 즉각 취소·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같은 날 현덕면 환경복합시설설치 반대위원회는 현덕면사무소에서 ‘현덕면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설명회 취소와 공모’ 관련 기자회견과 결의대회까지 열었습니다.
◤유응석 반대대책위 부위원장◥
0084 00:41:00 - 00:58:00
지금 행정이 너무 느려요.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이 평택시를 불신하는 거지
시를 불신하니까 이번 공모제도 우리가 믿을 수가 없다
믿을 수가 없으니 여기 들어오면 우리는 목숨 걸고 막겠다
◤클로징◥
평택시의 무리한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의 끝은 결국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돌아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소통없이 진행된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 건립이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원점으로 돌려진 상황에서도 정 시장은 ‘공모’라는 이름으로 말로만 소통하겠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습니다.
민심의 결과는 언제나 ‘선거’에서 드러난다는 점을 정 시장은 다시 한번 상기했으면 합니다.
#정장선 #평택시 #폐기물처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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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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