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김도영이 김도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상·편집=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관련 기사 보기 🔍 www.kwangju.co.kr/read.php3?a... 제보, 콘텐츠 제작, 광고, 협찬 문의는 kwangjuilbo1@naver.com pf.kakao.com/_kDHtb *광주일보 영상 상업적 이용 불허합니다.
인터뷰 보니까 김태형 감독은 손호영을 3루수로 생각한다고 하고, 노진혁과 유강남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 강백호 시작 기간이랑 겹쳐서,,,그럼 여전히 롯데에는 숏과 캐처가 없고, 가능성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강백호와 박찬호 둘 다 잡고 싶어 하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롯데에는 수비와 주루가 되는 야수가 전혀 없고, 홈런을 쳐 줄 야수도 기껏해야 전준우뿐이라..이번에 호되게 당해서 실제 어떨지 모르겠지만, 최근 박찬호, 강백호 정도면 큰 돈을 들여서라도 구매 고려하지 않을까...박찬호 수비와 주루, 운동 능력을 생각하면 정말 아깝긴 하지만, 타이거즈는 내야 자원이 넘치기도 하고 도영이 다시 숏으로, 도현이가 2루, 변우혁이 3루 맡는걸 생각할 수도 있으니.. 그리고 한준수가 벤치 사인도 거의 없이 리드한다고 하던데, 이런 포수가 있는데 굳이 강백호보다 한준수 백업을 찾아보는 편이 더 낫지 싶기도 하구요. 근데 강백호는 올해 말이나 내년에 장기계약으로 묶지 않을까요? 우리는 가능성이 전혀 없을듯요.
SBS에서 공모한 별명때는 못 올렸던건데 '텐텐 김도영'어때요? 탄력이 느껴지고 KBO 최초기록 달성자이고 어감 의미가 있는 별명이 될수 있습니다. 도신은 양신이 떠오르기도하고 주성치 영화도 생각나니 김도영만의 단어는 아직 이미지화 안되고 텐텐 10-10 강력하며 탄력을 떠올리며 훗날 누가 기록할지 모르겠지만 한 세대는 유지할테니 김도영의별명으로 밀어붙여 봅니다
이미 변화구 잘 치고 있는데 뭔..변화구 홈런이 하나뿐이라 아쉬울 따름이지. 해설자들이 하는 말은 그냥 잘 치니까 상대팀이 대처법을 찾아간 것이 그것이라고 했고, 염감독이 말한 것도 그와 같았을 뿐이고. 염감독의 생각이 먹혀들어서 지난 주말 3연전에서 홈런을 하나도 못 치고 겨우 15타수 5안타(0.333) 밖에 못 친? 변화구 못 치면 3할 못칩니다, 에효...그냥 응원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