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보도시점 2024. 7. 8.
‘2024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9일출범...
= 미래보훈 정책방향 설정 및 보훈정책 자문수행 =
9일(화) 14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출범식 개최
- 보훈미래·보훈디지털·보훈문화·보훈복지·보훈의료(5개분과총 60명)
김형오 전 국회의장,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 위촉 -
- 미래보훈 정책방향 설정 및 분야별 보훈정책에 대한 자문역할
- 강정애장관 “정책자문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와 제안, 보훈정책 수립·추진에
적극반영하여 보훈의 기틀을 새롭게 다지도록 노력
국가보훈의 「미래 정책방향 설정」을 비롯해 각종 보훈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 할 2024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가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보훈부는 9일(화) 오후2시,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 의정원홀』에서 강정애 장관과 실·국장, 정책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가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자문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는 정책자문위원회는 보훈미래(14명)와 보훈디지털(11명), 보훈문화(12명), 보훈복지(11명), 보훈의료(12명) 등 5개 분과 총 6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미래보훈의 정책 방향 설정과 발전 과제 마련, 인공지능(AI) 활용과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보훈행정의 디지털 관점 재설계, 미래세대의 보훈문화 조성 방안,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강화, 보훈의료체계 혁신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새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제18대 국회의장과 국회 국민통합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위촉될 예정 백범김구선생 기념사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지난 2023년 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사업 고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보훈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