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다음 3-4화 소개 영상 보러 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osl3adi-vM.html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멤버십 미공개 영상 보러 가기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5eq_SAoezqc.html ---- 📌 지무비 멤버십 가입 🔗 ru-vid.com/show-UCaHGOzOyeYzLQeKsVkfLEGAjoin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결말 끝까지 다룬 영상🔥비공개 히든 영상🔥영상 선공개🔥회원 전용 특별 포스팅 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화~2화의 내용입니다. 채널 MBC에서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영됩니다.
한번 자식을 믿지않았고 원망해서 상처를 줬었으니.. 그럴만한 상황이었고.. 다시 상처를 주진 않을지.. 아버지로써 내딸 편을 들어야하는건 아닐지 진짜 엄청난 고뇌인데 그걸 연기로 보여줌.. 심지어 문제는 의심이 사실이라는 슬픈 진실에 가까워지는.. ㅜㅜ.. 뭔가 친구를 지켜주려고 하는 거짓말들 같기도하고..
넷플에서 전란 보고...한 숨 쉬다가 우연히 이 작품 보고 개 놀람. 첫 몇 분 보고 연출이랑 음악 쓰는 거 보고 '뭔가 대어를 낚은 느낌' 옛날에 '비밀의 숲' 첨 봤을 때도 들었던 느낌인데... 아직 2회만 봤지만 정말 근래에 본 한국 영화나 드라마 중에 최고인 듯.
한석규야 말이 필요없고, 부하직원 두명 연기 기똥차네요. 둘다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고, 특히 남자분은 그 뭐라 표현하기 힘든데, 표정, 제스쳐 말투 정말 하나같이 디테일 하네요. 지켜봐야할 배우입니다. 초창기 내일은 사랑 같은 드라마에 출현했을 당시 이병헌의 그 다른 배우와 이질감이 느껴졌을 정도의 그 연기를 보는듯 합니다.
@@동용희 오 저랑 배우 생각하시는 기준 비슷하시네. 모든 캐릭터를 자기화 시키는 배우가 있는 반면 자기 자신을 각각 작품의 캐릭터화 시키는 배우가 있습니다. 둘 다 미친 연기력으로 명배우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지만 같은 급에서는 후자가 더 연기를 잘하는 것 같아요. 전자는 송강호 / 후자는 이병헌. 전자는 조니뎁 / 후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하빈: 범인 쫓고 있음. 그래서 사건현장에 흔적들 남음. 동생 죽인 범인도 쫓고 있을 것으로 보임. 하빈이도 타고난 프로파일러. 아빠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가 큼. 그럼에도 아빠가 그리운 딸. 범인은 후임자 남자후배. 쎄함을 연기 하는 중이라면 성공. 굉장히 쎄함. 일부러 장팀장 밑으로 들어온 듯. 옆에서 직접 테스트하려고. 직관하며 즐기는 중.
연출과 음악이 정말 좋음 대사도 곁가지 쏙 빼고 필요한 대사만 있는데다 집도 어두컴컴하니 때깔이 완전 영화 같음ㅋㅋㅋㅋ 휘몰아치는 현악기 브금도 너무 잘 썼고 엔딩크레딧까지 완전 영화임 극본 공모전 수상작이라는데 스토리도 괜찮을 것 같고 이정도면 용두 같아서 용미 기대해봅니다 끝까지 잘뽑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