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너무 약해 보이고 늙으셨다 애 키우다 돌아가시겠네.... 시어머니 남은 인생도 생각도 해줘야지 나중에 후회할거다 지 자식 지가 키워야지 누굴 의지해 어머니 인생은 암껏도 아니냐 시어머니 불쌍하시다 너무 착하신 어머니... 지금은 며느리 본인이 아쉬우니 시어머니한테 저리 매달리고 부탁하지 막상 시어머니 아파지시면 얼른 요양병원에 데려다 놓을지도.... 지 자식도 스스로 못키우는 이기적인 여자가 시어머니 병수발은 절대 못하지....계속 저러다 벌 받을듯하네
죄송하지만…감히 제가 참견할일은 아니지만 시어머니께 무엇을 바라기만 하시지… 시어머니 입장은 전혀 이해하려하지 않는 며느리분…..시어머니도 많이 몸이 편찮으시고 힘드신데 벌써 손주 셋을 키우셨습니다 그건 당연한게 아니에요 감사할일이에요…시어머니께서 냉정하게 구신다고 그거가지고 토라지면 어쩌잖겁니까 애도 아니시고…정신차리셨음 해서 조언 댓글 남깁니다 볼지 안볼지 모르겟지만
@@행복-e4m2u 더 낳을거 아님 걍 수술하는게 낫지 뭔 소리임? 루프는 간혹 빠지기도 해서 완전히 안전한 피임이 되는것도 아님. 그리고 루프는사용수명이 있어서 가임기간동안 번거롭게 계속 삽입하고 빼기를 반복함. 그것만으로도 신체에 데미지를 주는데 종종 구토,두통,출혈등의 부작용 사례도 보고됨. 반면 정관수술은 그런 부작용사례도 없고 피임률도 월등히 높은데 뭐가 가장 바람직한 피임법이겠음?
필리핀에서온 며누리들 많이 봤는데 여기 나오는 며누리는 상당히 성격도 좋고 사회성이 뛰어난 분인데 육아돌보기는 시어머니가 힘든게 보여요 이번애기는 본인이 직접 키우세요 직장도 잠시 쉬면서 육아돌보시길 바래요 나이들면 몸도 마음도 힘든데 너무 안스럽네요ㅠㅠ 아들도 벌이가 괜찮아보이는데 자기엄마가 얼마나 힘들지 생각안하냐??쯧쯧 자기들 행복추구에 노인네를 얼마나 더 희생하라는거야
와~77세가 젊으시다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지??? 환장한다~~ 필리핀 엄마랑 영상통화 할때 진짜 개킹받네! 자기가 시어머니께 아이들 독박육아 맡긴거 생각 안하고 눈물 쥐어 짜면서 엄마랑 병원 같이 다녔으면 좋겠다고?꼭 시어머니께서 너~~~무 자기를 싫어해서 안따라 오신것 처럼 말하는게 진짜 무섭네
저 시엄니는 나랑 동갑인데 너무 힘들게 사신다. 저 심정 알것같다. 손주셋을 손수 키우셨다니 대단하신 분이고 자신의 삶은 없는걸 보니 안타갑다. 우리 나이가 되면 갈날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느끼기에 남은 생 이나마 즐기며 살아도 길지 않은데 또 손주를 키울 생각하면 내가다 한숨이 나온다. 두 부부가 똑같다 어찌 엄마 인생 을 생각하지않는지. 불쌍해 보인다.나와 동갑이시니 이제는 당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편해 지라고 응원하고싶다.
자기 필리핀 친구들 모여서 "시어머니가 77세? 아직 젊네. 아이는 할머니랑 같이 있어야지."이러는데 진짜 험한 욕나옴. 지네들 친정 엄마한테 시켜봐라. 40대 초중반 50대인 자기네 엄마들은 초청비자줘서 한국에서 일이나 해서 돈이나 벌고 편하게 있다가게하고는. 진짜 이기적이다...다문화 지원 이런걸 개떡같이 많이주니 무슨 우리나라에 지네가 와준것처럼 착각하는듯 ..자식욕심있으면 자기가 일을 줄이던지 전업주부맘이 되서 아이들 케어하면 되지...자기는 돈도 벌고싶고(시어머니 용돈은 드리나 모르겠네요. )경력도 쌓고싶고...시어머니한테 희생을 강요하네요. 그것도 큰소리치면서...시어머니 진짜 힘드실듯.
동감입니다. 키울 여건도 안 되면서 6명이나 낳을 생각을 하고.. 시어머니가 보모인 줄 아나.. 사고방식이 아주 이기적이에요. 그 애들 교육은 어떻게 시킬 건지 생각도 안 하나, 필리핀처럼 많이 낳아서 가난하게 키우려고 그러나... 결국 한국의 하층민을 양산하는 것 밖에 더 되겠어요? 낳아서 부부가 알아서 키운다면 또 모르겠는데, 자기 직장 다니며 하고 싶은 거 다 하고(분명 돈 벌어서 본국에 보내려고 계속 다니겠지요) 연로하신 시어머니 귀한 줄 모르고 다 키우고 살림하라고 하면 어쩌자는 거임? 시어머니도 힘들어 보이시는구만. 뻔뻔한 외국며느리들 보니까 화나요.
자식은 키움에있어 부부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그저 도와주는 보조역할 입니다 며느리의 말 중에 배려 나눔이라는 단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시어니에게 먼저 배려와 고통을 공감 하십시요 본인들의 이익추구로 시어머니에게 유아라는 과중한 육체적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이치와 양심에 맞지 않습니다 키울 자신이 없으면 낳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이 얼마나 이기주의 입니까? 부모는 낳아서 키워주셨으면 부모로서 책임을 다 한것이죠 결혼에서 독립된 가정의 주체는 부부입니다 유아도 마찬가지죠 😊
저도요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서 화딱지나요!저희집 오시면 설겆이 한번 못하게 하고 애기낳아도 절대 손안빌리리라 다짐했는데 만삭 때 암발견해서 3년투병후에 돌아가셨네요 ㅜㅜ베짱이같은 아버지만나서 평생 남편뒷바라지 자식뒷바라지 오죽하면 다음생엔 결혼안하고 혼자 훨훨 날아다니며 살꺼라고 하셨을까요 ㅜ할머니 더 늦기전에 호강까진 아니더라고 편히 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