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팀하더웨이 크로스오버도 개멋있음 ㅎㅎ 짧게 두번 왔다가는데 처음은 느리게 가다가 다음 크로스오버를 빠르게 치면 선수들이 벗겨지던 모습이 간결하고, 아이버슨보다 효율적이었지, 갸다가 양옆으로 많이 안 움직이니까 슛쏠때와 돌파할때 좀더 안정적이었고 은근히 통통 튕기는 맛이 못있고 스윅있었음 ㅎㅎ
7:56 와.... 야니스 미쳤네... 유로스텝은 스탭 특성상 일반 점프보다 더 먼거리에서 하게 되고 게다가 페이크를 주기 위해 보폭을 넓게 하기때문에 보통 런닝 점프보다 점프력이 현격하게 줄기마련인데.... 실전에서 유로스탭 밟으면서 덩크 꽂는 플레이어 처음본다.... 답사마 나의 히어로 ㅠ 그립다... 반지 하나 껴보고 은퇴했어야 했는데 ㅠㅠ
사람들이 현역 최고의 드리블러를 고르라고 하면 크리스 폴과 어빙이 나오는데.. 둘 다 스타일이 틀림.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은 어빙 수비수를 가지고 노는 것은 크리스 폴임.. 그리고 크리스 폴의 드리블은 양손 드리블기본기가 너무 탄탄하고 되게 유연함.. 그리고 사람들이 그러기를 어빙과 하든은 한, 두수를 내다보고 드리블을 하는 거라면 크리스 폴은 네, 다섯수를 내다본다고 말함. 그리고 내 생각에는 농구룰을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함. 크리스 폴 동료가 그러기를 크리스 폴은 거의 모든 경기를 시청하고 분석
르브론 릅당당탕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 보통은 돌파할 때 어깨로 꽂고 어깨를 돌리면서 수비를 제치는건데 동포지션, 아니 대부분의 선수가 르브론 힘을 못버티니까 계속 어깨로 밀고가서 득점을 하는 방식. 그렇다보니 하이라이트들 보면 르브론보다 사이즈 크거나 힘 좋은 선수한테는 자기가 밀려나서 슛을 쏘는데 어차피 뛰어난 바디밸런스와 센스가 있어서 몸의 밸런스 붕괴라는 단점이 사라져서 사기 스킬인거임
(동호회로 한정합니다.: 수비를 좋아하는 또는 어쩔 수 없이 임무 떄문에 해야하는 유저분들 있다면 그 놈이 당신보다 겁나 실력이 좋다고 생각되더라도 쫄지 마시고 계속 시도하세요. 알면서도 당하는 플레이 중에 한 개만 막아 보세요. 기분 정말 좋습니다. ㅋ 당하다 보면 그 놈 특유의 버릇이 보입니다. 자주 부딪히세요. 그 1개가 3개쯤 되면 그 놈은 제 앞에서 머뭇거리더군요. ㅋ 드리블, 스텝, 시선 등등.... 이미 그 놈은 제 앞에서 생각이 많아지는 겁니다. 그것 또한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이놈이 이쯤되면 치고 들어와야 되는데? 뒤로 빼거나 옆으로 돌립니다. 쫄았다는 증거죠. 내 눈깔을 쳐다보던 놈이 시선이 동료에게로 갑니다.) 팀원들은 몰라 줄 수도 있습니다. 그 놈과 당신만 아는 숨겨진 진실이 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