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프로듀서와 요즘 프로듀서는 다르다” 이를 간 빅나티 프로듀서! [Listen-Up(리슨 업)] | KBS 220806 방송 

프로듀서는 총괄 디렉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곡 + 작곡 다 가능하고 앨범이나 곡의 전체적인 요소를 다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다. 쇼미더머니로 프로듀서 정의 아는 사람들만 저게 프로듀서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상 그냥 탑 라이너일 뿐. 업계에서 탑라이너가 프로듀서라고 절대 말 못 합니다 .

솔직히 김승수 프듀 말이 맞음. 프로듀서면 미디 다루는게 기본임. 물론 빅나티가 말한 능력들이 더 중요하다는건 공감함. 위에건 감각적인 부분이고 재능이지만 미디는 감각보다는 기술적인 부분이 더 크니까. 그치만 자기가 원하는 사운드를 직접 구현해내지도 못하는 사람을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을까? 할줄 알지만 더 숙련된 사람에게 맡겨서 주문 하는거랑 아예 모르는거랑은 다름. 프로듀서라면 미디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 모습만 보면 탑라인 작곡가+ 뭐뭐 디렉터 겸 가수 이정도 아닐까 싶음.

프로듀서 경연대회에서 지원군으로 다른 프로듀서를 데리고 온 것부터가 본인 능력 미달이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기 미디 이런건 요즘 프로듀서는 몰라도 되는게 아니라 걍 기본값아닌가 ㅋㅋㅋ그건 기본이고 그 위에 어떤 그림을 그리는가가 예술력이고

작곡 배틀이든 프로듀싱 배틀이든 공정한 경쟁인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노래, 랩, 춤의 경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시청자가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지만, 작곡이나 프로듀싱은 참가자들이 진짜 작곡이나 프로듀싱을 했는지, 했다면 몇 퍼센트 정도를 담당했는지 시청자가 확인할 길이 없다. 따라서 참가자들끼리 아무리 독한 말들을 주고받아도 진검승부와 같은 치열한 경쟁이 느껴지지 않아 흥미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은 낮은 시청률과 화제성이 증명한다.

김승수가 구시대적인 마인드라기 보다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듯.. 곡 컨셉 구상이나 탑라인 쓰는게 분명 프로듀싱이긴 하지만 미디 다룰줄 모르고 비트 찍어낼줄 모르면 결국 곡 완성을 시킬수가 없음. 김승수가 말하는건 여러가지 스킬을 갖춰서 혼자서도 자급자족이 가능한 사람을 프로듀서라고 하는거고 빅나티는 일부라도 프로듀싱에 참여하면 프로듀서 아니냐는건데 프로듀서라는 정의가 애매모호 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겠지만 갠적으로는 김승수 말이 더 옳다고 생각함. 역량이 있는데 일부만 참여하는것과 할줄 몰라서 일부만 참여할수 밖에 없는건 다를수 밖에 없기에..

프로그래머로 따지면 실제 개발 작업은 외주 뿌리고 지가 피엠 맡아서 외주 관리만 하는거네ㅋㅋ 여기 이거 클릭하면 이렇게 동작되게 해주시고 진행중에 이렇게 되면 중지시켜주시고 알람 띄어주세요! 라고 외주맡기고 지가 개발자행세함ㅋㅋ 구글링 안하면 코딩 한줄도 못쓰는애가 “저 개발자에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훌륭한 탑 라이너라고 생각합니다. 미디는 프로듀서로써 갖춰야 할 덕목이죠. 물론 옛날과 요즘 다르다 하지만 , 오히려 옛날에는 분업이었고 요즘엔 한사람이 올라운드인 분들이 훨씬 더 많아졌죠.

빅나티도 언젠간 느낄걸 ㅋㅋ 후작업 편곡은 더 전문가한테 맡기더라도 초반 뼈대잡는 미디정돈 할줄알아야할거라는거

그래서 뭘 프로듀싱을 했는데. 이러 저러한 느낌이 좋겠다. 라고 그루비룸한태 말을 했고 그루비룸이 찍은거잖아. 거기다 위에 허밍해본거고. 뭐를 프로듀싱을 해서 요즘 프로듀서인데.

말로 칠하고 몽글몽글하게 해변가를 걷는 느낌의 비트였음 좋겠어요~ 그러면 그루비룸이 오케이 한번 찍어볼게~ 뚝딱뚝딱. 이 비트어때? 좋아요~ 제가 탑라인 얹어볼게요~ 우후후 예이~ 우리 단둘이~~ 이게 프로듀서?ㅋㅋㅋ그런식이면 말로 그림도 다 그리고 화가라고 하겠네ㅋㅋ 드로잉잘하는 사람한테 여기에 나무한그루 웅장하게 그려주고 추상적인 느낌으로 사람 얼굴 그려줘~

일반 it직장으로 보자면 빅나티=기획자 그루비룸=개발자 같은 느낌임

김승수 프로듀서말이 맞습니다. 음악의 기본 프로세스는 '송라이팅 - 프로듀싱 - 믹싱 - 마스터링' 입니다. 저 랩퍼가 하는 말 시대가 변했느니 하는건 능력이 없는 자신을 위한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거의 유일무이한 특이케이스인 DJ칼리드 언급하면서 쉴드칠건 아님ㅋㅋ 그냥 관점의차이로 봐야됌

멜로디를 짜고 탑라인을 쓰는건 작곡,탑라이너지 어떻게 프로듀싱이니... 옛날 요즘 개념이 달라졌다 해도 샘플링의 활용,전자악기 스플라이스 샘플 루프 미디비트 이런거지 작곡/프로듀싱이라는 별개의 개념을 너 맘대로 요즘스타일,변화라는 이름으로 퉁치려고 하지마

평소에 빅나티 음악 좋아하는데 김승수 프로듀서님한테 구시대적이지 어쩌니 하는건 잘못했다고 봄 빅나티가 탑라인이나 멜로디 잘 짜는건 처음 쇼미더머니 나왔을때부터 들어왔기때문에 인정하지만 적어도 프로듀서라고 불릴거면 자기가 생각한 음악들을 미디를 찍던지 악기를 사용하던지 표현할 줄 알아야된다고 생각함 예를들어서 요리는 못하는데 음식에 어떤 맛이나 향이 나면 좋겠고 어떤 재료를 써주세요라고 조리사한테 의뢰해서 만들어진 요리를 보고 그사람이 요리사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맛디렉터다 맛디렉터와 그 맛을 구현해주는 요리사가 구분되있듯이 프로듀서 영어로 Producer 그대로 직역하면 생산자 생산하는 사람인데 음악을 생산해야되는데 생산하는 기술과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프로듀서라고 해도 될까? 그건 그냥 디렉터다 애시당초 본인이 미디 찍을 줄 몰라서 그루비룸을 데려온거 부터가 이미 프로듀서라고 불릴 자격 없다 백번생각해도 김승수 프로듀서님이 하신 말씀 틀린거 하나 없다

구시대적인거 떠나서 김승수가 말한건 거의 당연한 거 아님? 요리 레시피 아이디어만 내고 지가 만들지 몰라 딴 사람이 대신 만들어주고 지가 만든 음식이라 할려하노 ㅋㅋㅋ 생각이 왤케 지엽적임

김승수님 작업물 보면 빅나티말이 맞다 이소리 절대안나옴 ㅋㅋㅋ 그냥 노력파에 개천재 프로듀서임 왠만한 빌보드 곡보다 좋다할순없지만 그정도로 프로페셔널함 10년가까이 음악하시기도했고 빅나티가 비빌수가없지;

디스플레이가 반으로 접힐 수 있게 해주시구요, 카메라와 지문인식은 디스플레이 밑에 숨겨두면 좋겠어요. 그리고 두께는 14mm 이하로 만들어주세요. 색상은 해 뜨기 직전의 아련한 느낌? 이렇게 해주세요.

그 직업에 필요한 기술인지 아닌지는 공부를 해보고 판단을 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할줄 아는데 필요없다고 말하는것과 모르는데 필요없다고 하는것은 너무 큰 갭차이

흥얼거리는게 멜로디 짜는거고 작곡하는거면 대한민국 99%는 다 작곡가고 프로듀서 아니냐?

말 한마디에 승수형 악역돼버렷

빅나티의 음악적 역량은 매우 뛰어나고 어쩔땐 천재같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게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이냐? 그건 아니라고 봄. 꼰대같긴하지만, 김승수 pd가 말하듯 프로듀서라고 하면 적어도 악기나 미디를 다룰줄 알아야하는 거 아님?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인 나도 '프로듀서=음악을 배운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음. 기본적인 화성학이나 악기를 다루는 것 그리고 미디를 사용할 줄 아는 것도 매우 당연한 덕목임. 김승수pd입장에선 본인은 정도를 걸으며 성공한 '프로듀서'인데, 멜로디 라인 / 탑라인 잘 짠다고 본인을 '프로듀서'라고 자칭하는 게 충분히 아니꼬울 수 있음. 나또한 일반 대중으로서 빅나티가 '아티스트'가 아닌 '프로듀서'로 불리는 게 찝찝함. '옛날'힙합, '요즘''힙합이 확연히 달라졌지만 라임과 플로우, 힙합정신, 자전적 스토리텔링 등이 본질로 여겨지듯 프로듀서도 그런게 있는건데, 굳이 김승수pd를 '옛날'프로듀서로 칭하며 철지난 뒷방 어른 취급함. 이건 보는 사람입장에서 (빅나티 팬 제외)는 불편했음. 가장 베스트는 빅나티가 애초에 이런 논란없게 주위 프로듀서한테 필수덕목들을 배우는 것, 그리고 김승수PD도 열린 마음으로 '요즘'프로듀서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 일듯.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이자 이지-리스닝이 대세인 시대일 수록 빅나티는 빛날 수박에 없음. 하지만, 그 빛남만큼 선배에 대한 리스펙과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봄. 반박시 당신 말이 진리이자 빛임.

화가들이 선그리고 면생각하고 색감의 대한 연습을 하는거처럼, 프로듀서는 화성학 지식, 미디 활용, 믹싱 등을 익히고 알아둡니다. 화가들이 자기 생각과 예술을 펼치는건 앞서 말한 기술들을 익힌 후겠죠. 프로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서 말한 지식들을 안 상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색을 보여주는거죠. 솔직히 빅나티 좋아하긴하지만, 저기서 보여주는 모습은 플레이어로써의 모습이라고 생각해요. 싱잉하는 플레이어는 탑라인이랑 가사는 보통 본인이 쓰지 프로듀서한테 맡기진 않잖아요. 그냥 플레이어가 싱글 발매한다고 프로듀서 섭외해서 컨셉말해주고 곡 작업시킨다음에 거기에 탑라인이랑 가사 얹은거랑 다를게 없어요. 제가 흔히 알고 있는 플레이어의 모습이네요. 첨부터 그냥 인정하고 상대방을 리스펙했다면 이런 반응도 없었을텐데요

빅나티가 요즘트렌드와 대중취향을 딱 저격할수있는 띵곡을 만들어서 인정받았으면

"해변가에있는 카페","뭔 가덜신나면 좋을것같아요" 라는 말로 규정이 피아노를 치게만들면 그게 규정의 아이덴티티가 묻어있는 사운드위에다가 탑라인을 "얹는다는건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빅나티 프로듀싱이 될수있나 의문임 화려한 편곡 실력이 없다고 치더라도 기본적으로 곡의 뿌리가 되는 기본 아이디어들은 본인이 제시를 해야지 본인의 프로듀싱이라고 말할수있지않겠음?(예를들어 코드 없이 혹은 나중에 바꾸더라도 간단한 코드 위에 탑라인이라도 써오고 그위에다 편곡을 한다던가 하는) 첫번쨰로 규정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져있는 사운드위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탑라인을쓰면 그게 그냥 탑라인 쓰는거지 어떻게 프로듀싱임 ㅋㅋㅋㅋ

건설현장에서도 기초공사를 직접 경험한 사람이 현장 소장하는 경우도 있고, 기초공사 경험이 없는 사람이 현장 소장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양쪽 모두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는건 비슷하고 직접 할줄 몰라도 현장 지휘는 가능하지만.....현장을 지휘하는 그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남. 노가다에 비유를 해서 적절하지 않은 비유일수도 있는데...ㅋㅋㅋ

진짜 힙합하는 분들중에 타고난 재능도 많고 열심히 노력해서 음악 배우는 친구들도 눈에띄는데요. 빅씨 얘는 진짜 이제까지 미디도 안배우고 옛날 프로듀서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게 말같지 않네요.

빅나티 프로듀서로 나온다연서 2:50 왜 그루비룸한테 코드랑 다해달라고하는거임?

프로듀서 뽕 오지게 맞았네 ㄹㅇ. 그거 좀 몇달이면 배울꺼 좀 쳐 배워라 모른다고 무시 당하지 말고 옆에 존나 훌륭한 형들 있는데 뭔 구시대적인 발상이니 뭐니 핑계거리 쳐 찾지 말고. 프로듀서라고는 불리고 싶고, 능력은 부족한데, 팩폭으로 긁히니까 존심은 상해서 상대방 구시대적 꼰대 만드는 전형적인 요즘 애새끼들 마인드라 혐차오르긴한데. 그래도 재능도 훌륭하고 어린나이에 그 정도 훌륭하게 이뤄냈으면 기고만장해지는것도 이해한다. 근데 그걸 방송에다 대고 대중들한테 같잖은 식견으로 재정의해서 뿌리는 건 선 넘는 거다. 요즘 시대애들도 너처럼 생각 안한다. 프로듀싱이 하고 싶으면 프로듀싱을 배우면 되잖아. 근데 내가 볼 땐 프로듀서라는 호칭만 원하는 것 같다 어째? 그냥 가수해라. 어려우면 어렵다고 못 해먹겠다고 왜 말을 못하냐. 너도 다른 영역인걸 인지하니까 안해왔고 안하게 되는거다. 누가 프로듀서 강제로 시키드나?

천재 소리는 듣고 싶고 프로듀서 배울 생각은 없고 뭐하는건지 ㄹㅇ ㅋㅋ

직업을 영어로 애매하게 말하는거 좋아하네 그냥 작곡가 작사가 무대연출가 이런식으로 명확하게 정의하면 좋을텐대 굳이 프로듀서라는 말을 쓰고 싶으면 저기서는 그루비룸 같은데

빅나티가 미디도 다뤘으면 빅나티 - 그루비룸 이런 비효율적인 작업없이 혼자서 흥얼대면서 빡빡 찍었지

글쎄다 탑라인 잘만든다고 프로듀서라 컴프레서는 엔지니어 시키면 되고 미디는 다른사람보고 찍게 만들면 된다는 마인드인가? 본인이 배울의지가 없는걸 구시대라며 낙인찍는거 아닌지

저러면 저곡 프로듀서는 그루비룸 아님?

아니 프로듀싱은 혼자만 해야는거임? 왜 혼자가 해야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진거지 ㄹㅇ 구시대적 발상인데 이거 프로그램 보면 같이 작업 하는거도 있는데 서로 더 잘 그려내기 위해서 합친거 아님? 프로듀싱의 본질은 말 그대로 전체를 잘 그려내야는데 왜 그걸 가두냐고 그리고 장단점이 다 있다 생각함 말그대로 다른 프로듀서가 잘하는거 있듯이 빅나티는 멜로디랑 탑라인 이게 진짜 다르다 물론 다른 분들도 대단한거 맞는데 이거 프로그램 조금만 보면 멜로디 만든거랑 탑라인은 차이가 ㄹㅇ 존나 난다 ㅋㅋㅋ 조금이라도 봤으면 알거다

멜로디가 어케 바로 나오지…? 진짜 대단하다

비트를 그루비룸 비트로 했으면 이게 프로듀서라고 할 수 있는건가..

음악적 부분 외에도 정해진 예산을 어떻게 분배해서 앨범을 내고 뮤직비디오를 찍고 하는 것까지 다 프로듀서의 영역입니다 사실.

예전 프로듀서나 요즘 프로듀서나 곡 하나를 이끌고 모든 결정을 해야되는데 컴프레서가 뭔지 모른다? 미디는 모른다? 나같아도 그런사람 프로듀서라고 인정안한다.. 그걸 뭐 요즘 트렌드의 변화라고 포장하나..?

2022년 4월 13일자 스포츠조선에 "KBS, 새 예능 '배틀 작곡가(가제)' 론칭... 히트 메이커 총출동"이라는 기사가 실렸는데, 이 작곡 배틀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싱 배틀 프로그램으로 콘셉트가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콘셉트 변경 때문인지 프로듀서의 역할에 대해 참가자들끼리 이견을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책임은 명확한 개념을 제시하지 않고 서로 다른 성격의 프로듀서들을 한 프로그램에 뭉뚱그려놓은 제작진에 있다고 할 것이다.

ㅋㅋㅋㅋ 이건 프로듀서 그루비룸 아님?

차라리 나이 어리고 경험도 부족해서 당연히 미디 다룰줄 모르니 프로듀서로서 배워가는 자리였습니다 했으면 됐을거 같음. 아쉽다 이런 자충수는.. 뭔가 말이 안맞아. 비슷한 작곡 포맷이었던 건반위의하이에나는 공동작업자 없이 같이부를 가수만 초청하거나 작곡하는 과정만 보여줬음. 본인 스스로 곡의 a to z 모든걸 해결해야하는데.. 암튼..형들 불러서 얘기한다는거 자체가 좀.. 본인이 재능은 있지만 프듀로서의 능력은 좀 부족하다 갈고닦아야 한다 인정하는게 맞지않나

김승수님 말이 개 씹팩트임 자기 이름걸고 노래를 만들거면 기본적인 daw나 코드 화성학정도는 당연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자신이 생각한 멜로디나 탑라인을 미디로 만들지 못하면 그게 무슨 프로듀서임? 그냥 다른사람한테 시키는거지

근데 솔까 리버브도 모르고 컴프레서도 모르고 EQ도 모르는데 할 수 있는게 있나...?

프로듀서로서 모든 걸 총괄하는걸 못하면 프로듀서가 아니지 그냥 느낌제공자, 훅 제작자하던가 능력이 없는걸 인정 못하고 배워서 채우지 않고선 말로만 해대는건 자기가 하는 음악을 아무나해도 된다고 인정하는 꼴

작곡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음악 구성요소가 코드 탑라인 리듬 보컬 크게 이 4가지인데 김승수는 자기가 화성학적으로 좀 알고 서동현은 그거 모르고 탑 리듬 보컬만 만지니까 낮게 보는듯 여기서도 화성은 그루비룸이 만들어주네

김승수얘기가 백번맞다

저거는 그냥 프로듀싱 방식 및 성향 차이같은데 무슨 거기에 나이 시대 차이를 논하고 자빠져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빅나리 본인이 꼰대라고 까면서 새롭게 추구한다던 마인드는 이미 오래 전부터 계속 존재해 왔던 것인데. 악보 못 보는 뮤지션들 엄청 많음. 비틀즈 폴 매카트니도 그 중 하나였고. 그냥 빅나리 저 양반은 주인공병과 중2병이 아주 짙게 오신 듯.

오늘도 디피알 크루는 노력합니다 멤버 전원 작편곡 가능한 디피알 분들을 사랑합니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댓글을 적자면 요즘에는 Executive producer라고 총괄제작자 의미로 많이들 써요 인디펜던트 아티스트 같은 경우는 곡을 만드는 것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이 곡을 상품으로써 어떻게 팔 것인지 중요하기 때문에 앨범아트부터 뮤비,마케팅에도 참여하기 때문에 제작자인 producer로 많이들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다른 분 댓글에도 쓰신 얘기지만 비트,편곡가는 기술적이고 사운드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전문직인 기술자에 가깝지만 작곡은 기술이란게 아니거든요 물론 김승수님은 편곡 뿐만 아니라 작곡도 하시기에 저런 말씀 하실 자격이 있죠 근데 직접 이 과정을 a to z로 해보면 사실 프로듀서는 아이디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서동현님이 아마도 저런 총괄 제작자의 의미로 프로듀서라는 지칭을 쓰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탑라인 작곡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 즉 사운드를 만질 줄 몰라도 무드를 설명하고 그걸 곡을 완성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서동현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알고있는 기술을 펼치는 것과 무드를 설명하는 아이디어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분이 댓글로 작곡가는 곡 쓰면 불러줄 사람만 부르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치면 탑라인 쓰는 플레이어도 똑같습니다 멜로디가 좋으면 비트 써 줄 사람 많아요 민희진 이수만도 미디 안 찍고 심지어 작곡도 안하는데 프로듀싱 한다는 것처럼 제작자가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야 하기에 요즘에는 그런 아이디어적인 능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빅나티 말 대로면 조언 하나 얹어주는 것도 프로듀싱이라고 할 수 있을 듯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군인입니다. 근데 총을 쑬 줄 몰라요. 그래도 요즘 군대는 사이버 군대라 총을 못쏴도 됩니다! 군인이 총을 쏠 줄 알아야한다는 건 구시대적발상입니다~! 그저 '옛날'군인인겁니다

프로듀서 에 정의라는거 없다는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김승수 가 어찌 구시대적발상인가? 김승수 발언에 너무 공감해서 의문이다

2:52 이게 프로듀서라고??? 몽글몽글?? 해변가 카페??? Chill하게?? 걍 싱어자나요 이럴거면 그루비룸이 나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는데로 다해주네 그루비룸 최고!

프로듀서는 악기 미디가 패시브여야 되는거 아닌가?

do anyone know where to watch this show with eng sub? 😭 I wanna see the whole episode and understand what they said

미디가 안되는데 어떻게 프로듀서라는 말을 붙이냐 ㅋㅋㅋㅋㅋ 애초에 성립이 안되는데 ㅋㅋㅋ 요즘 프로듀서 거리네 쟤 똑똑한 애 아님? ㅋㅋㅋㅋㅋㅋ 무슨 머리에 돌 들은 것 같은 말을함

3:28 릴러말즈의 애드립에 웃참하는 휘민씨..ㅋㅋ

빅나티의 말도 틀린 건 아님 칼리드같은 사람처럼 본인 인맥 및 마케팅으로 프로듀서 이름 걸고 앨범을 낸 케이스도 있으니(물론 칼리드는 비트 만들줄 암 ㅇㅇ) 근데 오해의 소지가 있음 칼리드나 빅나티 같은 경우는 편곡자와 보컬을 본인의 위치와 능력에 맞게 쉽게 쉽게 구할 수 있음 보통 음악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거나 불가능함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프로그램에서 요새 프로듀서는 이렇다 미디를 찍어야 프로듀서가 아니다 구시대적이다! 이런 발언은 적절치가 않은거임 그냥 본인이나 극소수의 사람만 특수한 케이스로 프로듀싱 참여가 가능한거지 보통은 김승수 프로듀서님 말이 맞음 ㅇㅇ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큐레이션과 프로듀싱을 혼동하는 걸로밖엔 안보임

그림을 어떻게 그리라고 말로 전달하고 그림은 다른사람이 그리면 둘 중 누굴 화가라고 해야할까?

KBS에서 이런 게 나오는 거 보니 힙합도 질 때가 됐구나

스타성 싱잉렙 다 인정한다 근데 진짜 개소리하지마셈 개빡침 지가 프로듀서란다 ㅋㅋㅋㅋㅋ

뭐야ㅋㅋㅋ 마지막에 작업하는거에서 딱 나오네 빅나티는 탑라이너고 그루비룸이 프로듀서지 뭔 구시대적 발상 어쩌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미디를 다루는건 그냥 프로듀서라는 직업의 기본 소양임

서동현 왈 : 해변에있는 카페, 덜 신났으면, 조금 몽글몽글, 피아노 코드로만 근데 이걸 다 규정이 코드치고있음 ㅋㅋㅋ 그러면 저 곡의 프로듀서는 규정 아니냐?? 무슨 시대 지난소리 이지랄떠는거냐 ㅋㅋ 지가 못하는걸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합리화해버리네 ㅋㅋ 그리고 김승수 작업곡이나 좀 보고 와라 너가 구시대적이라고 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미모의가창자 ㅋㅋㅋㅋㅋㅋㅋ 동현이 어그로력 좋네 ㅋㅋㅋ

디제이 칼리드는 프로듀서가 아니다 ㄷㄷ

언젠가부터 본인의 재능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중2병으로 변질되는거같음.. 악뮤 찬혁이는 알고 중2병인 척을 하는 느낌이면 얘는 진지빨고 그냥 사춘기온 앤거같음

Fighting bigna keep learning

미술이랑 비슷한 논란인듯 미술가는 느낌이랑 큰그림만 잡고 그림은 조수가 완성하지 이게 뭔 개같은 지들만의 논리인건지ㅋㅋ 근데 심지어 빅나티는 ' 그림도 못그려도 상관없어 ' 라고 말하고있는듯 나중엔 그림그리는사람 불러놓고 내생각만 말해서 그게 천재적이면 그리는사람은 노동자고 내가 미술가여ㅋㅋ Ex) 조영남

이해는 합니다. 요새 프로듀싱도 팀 단위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고 그 안에 각자의 장기(daw 및 음향지식과 테크닉의 숙련도, 탑라이너, 순수한 작곡, 어레인지먼트 등등)를 총합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한가지의 능력만을 가졌느냐? 절대 아닙니다. 기본은 다 할 줄 아는 상태에서 각자가 가진 가장 특출난 장기를 사용하는거죠. 또한 역할은 언제든 유동적으로 변화가 가능할 정도로 각자 많은 것을 소화할 능력들을 갖춘 상태가 베이스로 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의 능력만을 가지고서 프로듀서라고 하기에는 사실 애매합니다. 당장 국내 탑 대학 실음과 전자음악 전공생들의 입시곡만 들어보더라도 이제 곡을 쓰고 편곡하고 daw에서 사운드를 구현해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가창 및 악기숙련도, 멜로디를 뽑아내는 능력, 작사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세상에서 요구하는 프로듀서 개개인의 역할의 비중이 오히려 확장되었다고 봐야하겠죠? 반면 현재 빅나티님은 반대의 시각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빅나티님의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듣는 입장에서 탑라이너 및 작사 부분에서는 굉장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나 정작 필드 위에서 요구하는 프로듀서의 역할이 그것이 다가 아니기에 인정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어린데... 이제부터 배워보려구요라고 한다면 그런 마인드면 멋질텐데 아쉽네요

뜨끔할거없이 빅나티도 배우면 됨 멜로디만 흥얼거리며 만들어내는건 프로듀서가 아닌것같다는게 내생각 다만 빅나티는 탑라인 찍어내는 실력은 있잖아 미디를 배우면 확실하게 멋진 프로듀서가 될듯

편곡이 찐 작곡인뎅 ㅋㅋ

차를 만드는 거와 튜닝하는건 다르죠

빅너티 넌 천재다...50대 아빠가 인정한다...

빅나티=탑라이너 , 디렉터 그루비룸=프로듀서 빅나티가 말하는거 종합하면 총괄 디렉터의 느낌이 강함 그냥 추상적으로 느낌을 말하면 그걸 실제 음악으로 구현해내는 그루비룸이 진짜 음악 프로듀서고

진짜 천재다 타고났다 어쩌다 우쭈쭈 해주니까 너무 헛소리 싸지르면서 막 나가는거 아니냐 나티야 음악 잘 하는건 알겠는데 좀 겸손해져라 지디병 좀 고치고

그 칼리드도 미디는 다룰 줄 안다 ㅋㅌ

탑 라인만 만들줄 알고 미디나 악기, 악보는 못하면 비트메이커한테 '어...이런 느낌으로 만들어주세요...네........아 그건 아니고....그것도 아니고.......하........' 이렇게 되지. 솔직히 타입비트 골라서 쓰는거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함.

빅나티가 무슨 프로듀서임 ㅋㅋ아티스트지

디제이 칼리드는 믹싱 비트메이킹 탑노트 안쓰는데 빌보드 정복하는데욤?

100이면 1000 ‘뮤직 프로듀서’는 미디가 기본입니다. 수 십년이 지나도

탑라이너를 프로듀서로 부르지않아요 탑라이너인데 앨범컨셉, 가창의 능력이 있다면 어디까지나 탑라이너로써 경쟁력이 더 있다의 개념인거죠 프로듀서는 작곡, 편곡, 곡 앨범의 방향성등 전체적인 총괄업무를 하는 영역입니다 총괄을 다룰수 있는 능력이 있냐 없냐 이거에요 구시대적인 발상이 아니라 당신이 배워나가야할 영역인겁니다 모르고 못하는걸 합리화하지마세요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면서 그런식으로 의미를 확대해나가면 A&R 도 공동작곡가로 이름 올리는 시장이 될수있는거에요 그렇게 따지면 제작자도 프로듀서겠네요 본인살자고 경계를 허물지마시길.

동현아... 너가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프로듀싱이 아니다 이말이야...

탑라인이나 작곡은 프로듀서로써가 아니라 가창자로써 가지고 있는 재능이지 프로듀서라면 자기곡은 자기가 쓰고 그림도 그리고 편곡도 하고 탑라인도 쓰고 다 할 줄 알아야하는거지 프로듀서는 그루비룸이지 빅나티가 아닌데?

김승수 말이 맞지 탑라인이랑 보컬 짜는 건 걍 작곡/가수지 그게 어케 '프로듀서'임 ㅋㅋ 컴프레서 하나 뭔지 모르면 프로듀서라고 하면 안되지 양심이 있으면

서동현은 뭘 해도 성공한다 사랑해 화이팅

솔직히 말하면.. 몽글몽글, 해변가 카페,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로 전달해서 그것만 가지고 음악을 찍어내는 그루비룸이 프로듀서지. 빅나티는 그냥 멜로디만 찍어낸거 아닌가..? 나였으면 프로듀서라고 말하고 다니기 엄청 부끄러웠을 것 같은데

우리 나티가 어리긴 하구나 나이도 생각도

천재네 천재야

결국 그루비룸 찾아가서 건반누르게 만든게 모든걸 보여주네.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하지만 막상 혼자 곡도 못만드는걸? 흥얼흥얼하면 뭐해 기보를 못하는데

휘민 반팔티 정보 아시는분?

그냥 그루비룸이 만든거잖아 아무리 좋은 소스를 가져도 풀어내는건 프로듀서의 몫아닌가? 아이러니하네

음.. 김승수님은 예전과 요즘의 역할을 말한게 아니라 그냥 프로듀서 역할을 말한건데 방어기제로 예전과 요즘을 나누시는거 아닌지..

"칼은 다룰줄 모른데 암튼 저 요리사에요"

김승수씨가 표현을 거칠게해서 그렇지 미디로 멜로디 짜는게 기본인건 맞음. 다른 역할이 늘어났다고해서 기본을 할줄모르고 다른걸 잘한다고 프로듀서는 아님

요즘 빅나티 보면 형들이 우쭈쭈 해주니까 너무 자만 하는것같더라 인스타 사진 보면 연예인병 말기던데 본인이 지드래곤인줄 아는듯

이건 그루비룸이 프로듀서라는걸 보여주는 영상이 되버렸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