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짜기가 한국전쟁때도 인명피해 하나 없었어” | 지도에도 없었던 오지 마을의 마지막 주민으로 살아가는 노부부 | 한국기행 |  

인생, 그리움 그리고 골짜기.
깊어야 제 맛인 것들이 있다.
나룻배 띄워 부지런히 건너오니 반가운 마음 먼저 와 닿는다.
인제 가면 언제 오나, 넋두리 쏟아질 만큼 강원도 인제는 예나 지금이나 오지 중의 오지이다.
솟탱이골은 골짜기의 물이 흘러 탕을 이룬다 해서 붙여진 곳.
마중나온 사람은 이 곳의 마지막 주민인 팔순의 박광옥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이야기하는 솟탱이골에 얽힌 삶,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밥상 위의 오지 제1부 - 깊어야 제 맛, 오지
방송 일자 : 2017.06.26
#한국기행 #오지 #한국전쟁 #화전민 #귀농 #귀촌 #시골살이 #시골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