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다.. 민경님의 ~삶~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답니다 전혀 노잼이지 않아요.. 혜진과장님과 함께하는 한강데이트 장면까지 보게 되다니 행복해요 제 눈에는 두 분이 책을 사랑하고 말도 너무 잘 하시는 멋진 사람들인데 역시 편집자로서 나름의 고충을 다 가지고 계시는군요 고여있지 않고 언제나 고민을 하면서 신중한 태도로 책을 만드시기에 더 좋은 책이 나오는 거 아닌가 싶어요 오늘 밤에는 세문전을 읽어야겠어요..
민경님 혜진과장님 두분의 세문전 월드컵을 보고 잊고살던 책과 다시 만나게 된 구독자입니다! 민팁의 모든 컨텐츠가 다 소중하지만 세문전월드컵은 유튜브 전체에서 제일 기다리는 컨텐츠 중에 하나랍니다. 세문전의 훌륭한 도서들이 바탕이 되었지만 항상 새로운 주제의 큐레이션과 찰진 줄거리 소개, 적절하게 끊어져 당장 그책 사러 가야할것같은 맘을 만들어주시는 두분의 매력과 케미가 얼마나 소중한데요. 제가 세문전월드컵을 보면서 느끼는 행복감만큼 두분도 항상 오롯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17:17 책을 사랑하는 독자지만 저도 주변에 읽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친구들과 책얘기도 나누고 싶고 이렇게 좋은데 왜 읽지 않는거얏.. 하는 외로운 마음을 한켠에 안고 있는데 편집자님들은 그런 고민들을 하셨었군요. 책을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제 앞에 좋은 책들을 놓아주신 덕분에 삶에 재미를 찾고 위안을 받아요. 우리는 모두 책을 사랑해🥹💚
차암나...... 오늘도 귀엽네.......이것 참 나원참 왜 이렇게 귀여우신지?!?!?!!!!???!!!!?? 하우스윗이라니... 차암나.....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합니다요...... 항상 행복하시고......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나와주세요 민경님!!! 부장되시는 그 날까지~~~~~~🎉🎉
두 분의 고민 이야기를 들으니, 얼마나 책과 일에 대해 많이 고민하셨는지, 또 진심이신지 느껴져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볼을 발 앞에 톡 놓아주는 볼보이는 아무 말도 안 하잖아요~~ 볼보이는 진심이 필요 없어요~~ 혜진 편집자집 민경 편집자님은 책에 진심이시잖아요. 그 진심으로 멋진 책들을 소개해주시고 공유해주시는 데, 볼보이보다는 코치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민경 편집자님, 우리가 드라마나 책 추천해줄 때 다 읽지 않고 추천해줄 때도 많잖아요~ 아 이거 느낌 좋은데? 분위기 좋은 데?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쉽게 권하고 쉽게 추천하잖아요~~ 너무 부담갖지 마셨으면 해요!!! 해외문학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