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반 국내에, 고 '제임스 딘'이 출연한 영화 "자이언트 Giant)" 가 개봉되었는 데, 그 배경이 텍사스 주이며, 영화속에서도 검은 광맥이 터져 버립니다. 같은 70년대 초반 국내 출시된 영화로, "막켄나의 황금"도 소개해 주신 내용들과 전혀 무관치 않군요. 멕시코와 미국사 소개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동안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빼앗은 땅이어서 미국 서부에는 멕시코계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Los Angeles는 스페인어이고, 영어로는 The Angel, 우리말로는 천사 혹은 천사의 땅 이며, 그런 역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미국 서부에는 Los Las San Santa El 등 스페인어로 된 지명들이 많습니다.
저 지역에 멕시코계 히스패닉이 많은 건, 미국 산업 발전 후 넘어온 겁니다. 미국이 저 지역을 멕시코로 부터 점령해서가 아니에요. 애시당초 텍사스는 그냥 미국 이주민이 개척한 동네고, CA-NM 지역은 인구 자체가 거의 없는 땅 (그나마 CA 에는 오리건 영토에서 남쪽으로 내려간 미국 이주민들이 좀 살았음) 이었음요.
당시에 그게 누구의 땅이라 할 수 있었을까요? 사실은 빈 땅이었고, 내팽겨쳐 둔 땅이었으니까요. 사실 서부는 건조한 사막지대여서 아무런 경제적 가치가 없었지요. 지금이야 관계농업이 발달했지만. 어느 면에서 보면 빼앗았다고도 할 수 없지요. 왜냐하면, 멕시코 정부가 미국인들에게 들어와서 살아달라고 권유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은 미국인들이 개척한 땅이었지요. 미국이 체면 차리면서 팔짱끼고 있었다면 바보지요. 마땅히 미국에 귀속되어야 할 땅이었습니다. 지금 멕시코가 국토전체를 미국이 접수해주기를 간청해도 들어줄 리가 없지요. 예전에 한반도 땅도 멕시코와 같은 상황이었지요. 일본이 한반도를 접수한 것은 러시아의 남하를 방지하여 일본열도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지요. 식민지로서의 가치가 일본입장에서는 전무했습니다. 상품시장, 플랜테이션농업, 자원 등 모든 면에서 실익이 전혀 없는 땅이었습니다.
@@user-sl8il6my9u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이 미국 동부의 토착인디언들과 혈통이 같은 인디오 들이고, 스페인 컬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래 브라질(포르투갈 식민지) 제외한 중남미 거의 대부분과 미국서부(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스페인이 200년 이상 식민지로 지배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습니다.
당시, 텍사스는 거의 빈 땅에 거주 인구도 적어서 (스페인은 관심이 없었고, 멕시코는 독립 직 후라 개발할 생각도 못 함) 미국인 이민자들이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오피셜하게는 스페인에서 독립한 멕시코 땅이었지만, 미국인이 개척했고, 주민 대다수도 미국인이었죠. (19세기 초 북미의 국경은 지금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래서 '텍사스'라는 아이덴티티가 생긴겁니다. 미국 서부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멕시코가 200년 이상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멕시코와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들이 많이 생겨났고, 스페인은 이 혼혈들을 멕시코의 요직에 앉혀놓고 스페인 본국이 조종했는데, 이 혼혈들이 혼혈들이다 보니 텍사스나 캘리포니아에 미국 백인들이 건너와서 사는데에 거부감없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았으며, 이것이 스페인 식민지에서 차차 미국의 땅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되었음. 백인과의 피가 썩이지 않은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은 스페인 과 미국의 지배에서 독립하기를 원했음. 스웨덴의 팝송 그룹 ABBA의 노래 Fernando가 1850년경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침략한 미국에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멕시코 의병들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임.
영국 백인들이 토착인디언들로부터 미국동부를 빼앗고,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한 멕시코에 쳐들어가서 미국서부(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고,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앗습니다.
지금의 미서부지역인 캘리포니아,뉴멕시코,애리조나등등 이 지역은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고 아주 잠깐 차지하고 있던 지역이고 멕시코가 독립을 했어도 미국이 이 땅들을 차지할때까지 거의 대부분은 스페인 지주들 소유였음 엄밀히 말하면 미국은 스페인 땅을 빼앗은거지 현재 멕시코랑은 관련이 없음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1850년까지 200년 이상 스페인 식민지 지배하의 멕시코 땅이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멕시코로부터 빼앗은 땅임. 물론 200년 이상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이 많이 생겨났고, 이 혼혈들을 멕시코의 요직에 앉혀놓고 스페인 본국이 조종했는데, 혼혈들이다 보니 스페인의 지배 그리고 미국의 지배에 큰 거부감이 없었음. 백인과의 피가 썩이지 않은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은 스페인 과 미국의 지배에서 독립하기를 원했음.
스페인 백인, 미국 백인과의 혼혈들은 미국의 지배를 계속 받는게 좋겠지만, 백인 피가 섞이지 않은 순수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이므로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함. 하지만 혼혈들과 백인들과 아시아계들의 숫자가 더 많아지면서 원주민들의 독립은 불가능하게 되었음.
순혈주의 미국와 원주민 흑인 잡탕주의 멕시코 보면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다인종민족으로 미국이 승리함 순혈주의가 나쁜것만은 아닌듯 고로 우리도 이민자들 유럽 백인들만 받아야함 ㄹㅇ 이게 인종차별이 아니라 나라 살리는 길임 동남아와 중앙아시아 보면 인간의 시대적 인식발달 차이가 너무남
... 이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조선이..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의 정치권 기도권이 무능력했다는게 더 느껴지는 영상.. 이네요 아무리 국민이 올바른 생각과 사상이 있어도 기도권과 정치인들이 무능력하지 않았다면 헬조선이라는 말이 안나왔을꺼라 보네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성장했다해도 다른나라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아시아에있는 소국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
미국이 맥시코땅 거이절반을 가져갔음 하지만 지금 멕시코의 최대수출국1위가 미국임 수출의70프로이상을 미국이 팔아주고있음 ,미국은 멕시코의 저임금을 이용해서 미국의 기업을 멕시코에 이동하여 중국대신 돌리는중임 평균임금이90만원정도지만 멕시코는 평균노동시간이 한국을이겼음 하지만 압도적인 비정규직비율로인해 중진국에서 나오질못함. 노조가그냥있어도없는정도
스페인이 멕시코를 200년 이상 식민지로 지배하면서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들이 많이 생겨났고, 스페인은 이 혼혈들을 멕시코의 요직에 앉혀놓고 스페인 본국이 조종했는데, 혼혈들이다 보니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의 멕시코 땅에 미국 백인들이 건너와서 사는데에 거부감없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되면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는 스페인 식민지에서 미국땅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되어버렸음.
@@user-tp7us9kp7b "멕시코는 자유민주주의 주권국가입니다. 미국의 식민지나 속국이 아닙니다." AMLO 멕시코 대통령 / SCOTT 인간과 자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2o_sTewhdU.html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쯤은 일본여권으로 돌아다니겠지? 아니면 미국이 아니었으면 지금쯤은 조선인민민주주의 인미으로 살고 있겠지? 미국이 아니었으면 세계는 히틀러의 지구가 되었겠지? 미국이 아니었으면 대한민국의 경제기적은 없었겠지? 미국이 강도짓한 것이 뭐냐? 멕시코 땅? 그게 어찌 멕시코 땅이었나? 사실은 빈 황무지 땅이었단 말이야! 멕시코 정부가 미국인 더러 들어와서 살아달라고 권유한 땅이야! 왜? 들어와서 살면서 개척해 달라고! 그 땅은 사실은 미국인들이 개척했으므로 미국의 땅이 되는 것이 마땅한 것이었지. 그나마 미국은 돈을 줘서 구입한 것이야. 한국인이라면 절대로 돈을 주지 않았겠지? 미국이 강도라면 강도가 아닌 국가가 어딨겠어? 대한민국? 그거야 저그끼리 찌지고 볶고 싸우면서 남의 나라에 강도짓하려 갈 여력이 없었던, 중국의 못난 속국이었기 때문이었지.
결국 남의 땅 빼앗고 이젠.... 빼앗은 땅에 들어오는 것도....막는다는 거니....참 나쁜 놈들이고.... 미국이 항상 좋은 사람들 나라는 절대 아니란 걸 알아야 한다...지금처럼 어려울 땐 더욱....^^ 역시 세상은 넓고 생각이 다른 사람도 많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답글 님들...
Los Las San Santa El 로 된 미국의 지명들은 모두 스페인어임. 1850년까지 스페인이 200년 이상 식민지로 지배할 때 스페인이 스페인어로 지명들을 만들었고,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 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음.
@@TimmyPark23 멕시코가 200년 이상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스페인 백인과의 혼혈들이 많이 생겨났고, 이 혼혈들을 멕시코의 요직에 앉혀놓고 스페인 본국이 조종했는데, 혼혈들이다 보니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 미국 백인들이 건너와서 사는데에 거부감없이 아무런 제재도 하지 않았으며, 멕시코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했을때 미국이 쳐들어가서 텍사스 부터 캘리포니아 까지를 멕시코로부터 빼앗앗는데, 이 혼혈들은 스페인 지배에 이어서 미국 지배에 찬성했음. 스페인 백인이나 미국 백인과의 피가 섞이지 않은 멕시코 토착 원주민들은 스페인 과 미국의 지배에서 독립하기를 원했음. 스웨덴 팝송 그룹 ABBA의 Fernando 노래가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한 멕시코에 침략한 미국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한 멕시코 의병들을 추모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