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론 평면 지도를 보기 때문에 저기가 왜? 하실 수 있는데 지구본에서 앵커리지에 핀 꽂고 실 연결해서 각 국의 주요 도시들 길이 재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북반구의 핵심 도시입니다 사실상 호주 같은 일부 국가를 제외하곤 선진국들은 거의 다 북반구에 있다 봐도 될 정도니 가장 핵심 도시죠
많이들 알다 시피 러시아는 그 시절 부동항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고 당연 아메리카 대륙의 러시아 땅인 알래스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해안쪽으로 계속 남하를 시도해서, 지금의 캘리포니아 북단까지도 러시아 원정대가 왔었지요. 실제로는 저것보다 남쪽으로 더 내려왔었고, 미국이 매입한 이후 그 남쪽 부분에 대해 영국이 딴지를 걸다 보니 결국 영국과 협상 끝에 지금과 같은 경계가 되었지요.
Alaska; 5년 이상 거주, 저보다 더 잘 아시는군요! 33개국 이상 방문(직업 관계상)경험, 제가 방문해 본 곳 중에서, 가장 살기 힘든 곳, 죽어도 저기에서는 죽고 싶지 않았습니다. 혹독한 기후가, 직접 살아 본 경홤자와 이론과 차이가 아닐까요? AK는 6개월 기간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저 넓은 땅에 70만명 인구가 AK를 대변하고 있지요. 미국에서,
러시아의 알래스카 매각이나, 프랑스의 루이지애나 매각이나, 모두 다 그거 오래 가지고 있으면 꿀이라는 것 알고 있지만 어떤 의미로 살 사람이 나왔을 때 눈물을 머금고 팔았다, 이렇게 보는 것이 맞지요. 그 시절은 제국주의 시절이라 힘으로 쳐들어가서 그냥 뺏고 뻇기고 하던 때였기 때문입니다. 알래스카 바로 옆이 영국령 캐나다이고, 당시 영국은 세계 제일의 강대국에, 밀고 들어가 식민지 정책 하는것 또한 그시절 최고에, 러시아와는 사이가 안좋아 여기 저기서 러시아 견제 하고 있었을 때라서 영국이 밀고 들어와 막바로 영국령 캐나다로 합병될 수 있다보니 돈이라도 받을 수 있었을 때 받는게 당시 최고의 선택. 전쟁으로 미국에 땅 뺏긴 멕시코의 예를 보면 바로 답 나옵니다. 돈이야 받았지만 전쟁에 져서 헐값이나마 받은 것이니.
기후 변화가 결국 지구, 자연, 인간을 멸망 시키는 지름길인데 이제와서 북극해에 묻힌 자원을 또 캐기위해 경쟁 하는건 멸망을 더 가속화 하는걸 모르는지 묻고 싶네요 인간과 기업, 국가를 위한 자원 쟁탈전은 우리의 지구를 파괴, 빠른 멸망을 저울질 하는 것입니다 북극해 항해로 이로운 면만 부각되었으면 좋겠군요 😢
북극해는 신냉전이 해결되지 않으면 쉽지 않아 보이네요. 북극해 절반 아니 유럽과 기까운 북극해는 러시아와 인접해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소통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러시아는 중국과 육상 철도가 있습니다. 새로운 냉전의 시작을 공부하시고, 방송 만들면, 좋겠네요. 신냉전 공부하세요. 동남아도 또다시 미국을 버리고, 중국 줄다리기 들어갔으며, 하며튼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