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자동화 얘기는 1988년 서울 올림픽이후, 물가가 무섭게 오르면서 인건비가 인상되면서 대두되었었다. 결국은? 대기업과 일부업종을 제외하면 해외로 공장을 이주하거나, 싼 외노자를 쓰고, 외주하청이 되었음. 자 그럼...중소기업이 '자동화'가 되면 무슨일 일어날거 같나? 생산비와 위험발생이 줄어든만큼 단가 후려친다. 결국 자동화 하나 안하나 중소기업이 버는액수는 변함없다. 더구나 자동화를 하면, 관리와 제품변경시의 돈이 더 들게 되므로 효율이 그닥 좋은것도 없게된다. ... 문제는 한가지 더 있다. 업체의 생산데이터가 관리업체로 '빅 데이터'명목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 따라서... 관리와 변경/보수등을 업체내에서 할 수 있는 체제가 될 때까지는 그리 발전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