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현명하고 똑똑한 와이프님을 두신거같네요 박서방님도 모르게 와이프에게 서운하게 대답하고 짜증내는게있을꺼에요ㅋ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더더욱 사이가 좋아질꺼 같아요 당연히 지금도 좋지만요ㅋ서로칭찬해주고 존댓말해주고 하면 더좋은 슬기로운 결혼생활이될꺼라생각합니다 항상 화이팅하고 응원합니다.그냥 제생각을 말씀드려본것이니 너무 깊게생각은 말아주시구요ㅋ
가끔보면 박서방님 말투가 군대 선임 느낌 날 때 있었어요. 아내분도 그런 걸 느꼈나 보네요. 다정한 말투 기대하겟습니다 ㅋㅋ 그리고 확실히 아내분이 현명하네요. 부부사이를 현명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려는 게 보여요. 요즘 한국 젊은 부부들은 사소하게 감정 상하면 크게 싸우거나 아예 대화를 안 해요. 대화를 자주하자는 모습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서로가 존중하고 서로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죠. 영상에서 먼저 소리를 크게 했으면... 쿡까이/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해야죠. 박서방이 먼저 큰 소리로 말했다면. 무조건 박서방이 미안하다고 해야죠. 변명하면 안 됩니다. 초등학생도 아는 너무나 쉬운 것인데... 행동하는 것이 너무 힘들죠. 박서방님, 먼나라까지 가서 부디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박서방님의 그 심정을 충분히 공감합니다. 아내분과 많이 대화하면서 서로가 조금씩 고쳐가야 하겠죠. 그래도 아내분이 한국남자 만나서 생활이 많이 나아지고 처가집의 힘든 상황이나 처남의 어려운 처지를 이해하고 도우려는 박서방님에 대해서 아내분은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박서방님도 아내분에게 감사한 일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야겠지만요.
부부간에는 많은 대화가 필요 하지요 두 분은 특히 서로 다른 문화의 사회에서 자라서 만난 사람들이니만큼 서로간의 대화는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가급적이면 서로가 존대를 하면 좋은데 서연엄마가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이라서 그 부분은 좀 어려울 것 같고 박서방님이 좀 더 배려하고 신경을 써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서연엄마 나날이 한국어 늘고 한국 음식도 배워서 잘하는데 너무 기특하게 봅니다. 서연아빠도 부드러운 말투 노력해봐요. 화난말투인거 본인은 몰라요. 저희 남편도 그러거든요. 저도 매번 속상해서 말하기 싫을때가 많거든요. 곧 60이 되가는데도 상처 받아요. 그래서 조언한마디 하자면 존댓말을 써보는 건 어떨지 서연이도 말을 배우기 시작하니 부모가 존댓말을 쓰면 아이도 따라 하지 않을까 싶은데 ㆍㆍㆍ😅
오늘도 웃음을주셔서 감사! 제생각엔 조금 억양의 차이가 오해를 ??? 여성분의 입장에선 조금더 부드럽게 불러줬으면 자신이 더 존중받는다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사실 그런 사소한것 하나 하나 쉬운게 아니죠. 항상 잘하고 계신데 힘내십쇼. 여러모로 형님 고충도 있으실텐데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이달 말쯤 태국이냐 베트남이냐 고민입니다...여행말이쥬 ㅎ
네가 너를 모르는대 넌들 나를 알려나 반대로 네가 당신을 모르는대 당신은 날 알려나 ,, 힌발짝 뒤로 물러서서 보면 되겄주 ,,( 솔직이 한국 사람들 못사는 나라 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저부터도 많이 반성 해야겠조 문화차이가 아니라 경재력에 대한 우윌감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