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200번다치면 내가 200밖에 못 버니 250~300만 버는 남자여도 좋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내가 200밖에 못 버니까 800정도는 버는 남자를 만나야돼라고 생각하더군요;; 그 정도 버는 남자면 어리고 예쁜 여자가 아니라면 200정도 밖에 못 버는 여자 안 만날텐데... 그런 생각은 잘 안 하더군요.
사실 사람과 친해지고 사귀게 되면 그 여자가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고 모아 놓은 돈이나 빚은 없는지를 알아보기가 정말 쉽지 않죠. 일단 콩깍지가 씌워졌고 여자들은 그걸 아주 교묘히 의도하고 자기 치맛폭에 두는 걸 태생적으로 잘 하기 때문이에요. 무조건 못됐다고 하기 보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고 달라드는 형태이니 여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남자들을 비교 선정하는 것에 아주 익숙한 것이죠. (자연 생태계에서 동식물의 관계나 곤충들의 접근을 들여다봐도) 그러나, 결혼을 하든 동거를 하든, 금전적인 걸 깊이 관여하고 공동관리 할 때는 그리고 결혼이라는 중차대한 일로 다가설 때는 반드시 그 여자의 은행잔고와 빚과 보험약관대출 같은 게 없었는지를 반드시 알아보세요. 자신의 재산 내역 등 금전적인 부분을 솔직히 노출하는 분들은 50%는 믿음이 가지만 가리려고 하고 못 보게 한다면 분명 의심되는 삶을 살아온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런 이야기를 해도 실제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면 눈알이 헤까닥 돌아가서 똥오줌 못 가리고 사리판단 못하는 남자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언제나 대가리가 멍해지고 으허허헣헝 여자가 좋아도 붕어형의 이 영상을 기억하시면서 다시금 본인의 위치와 여성분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보세요. 모든 여성들을 다 의심하라는 멍청한 조언을 하는 게 아니에요. 성인으로서 책임질 행동과 관계를 가질 때에는 반드시 그 상대방의 위치도 냉정하게 파악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뼈를 때리는 말씀이라 해당사항 되는 여성분 들은 순간 욱 하겠는데요 옛날 국어선생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너무 약게 공부하지 말라고 제 아시는 분 경찰공무원 분이신데 경찰사무보조 하시는분중 아줌마 와 35이상은 안 뽑는다네요 형님 그거 왜 그렇습니까? 하니 뽑아 보면 안다네요
붕어님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부자와 서민은 출발점이 다릅니다.. 부자의 자녀들은 기본값이 돈이 들지 않아요. 즉 원룸월세 생활을 하지를 않습니다. 그냥 큰집에서 그냥 출퇴근해요. 그리고 나와 살더라도 기본이 전세로 시작합니다. 그것도 좋은 집에서 최소 전세로 시작하죠. 그러면 급여는 그냥 그대로 굳는겁니다. 물론 차도 아빠가 사주잖아요. 그리고 좋은 물건이나 여자라면 가방이라든지 기타 부가생활 사치품 이런것들이 급여에서 차감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집에서 나오는 겁니다. 뭐 사실 급여를 다 써도 상관이 없죠. 기본적으로 집에 돈이 많기 때문이죠. 그 집안을 들여다보면 가족 중의 누군가가 사업을 하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돈이 쌓이는 시스템 안에 있는거죠. 그러나 일반 서민은 자신이 받는 급여에서 여러가지 고정비라든지 비용들을 스스로 감당하고 시작해야하죠. 거기서 뭔가 사치를 한다면 남는게 없게 되는거죠. 그리고 이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겁니다. 돈을 많이 모으면 뭘 안 먹어도 배가 부르잖아요? 그런걸 여유라고 하죠. 그 여유를 부자나 부자의 자녀들은 처음부터 갖고 있습니다. 절대 남자에게 뜯어먹으려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자기도 돈이 있는데요. 그들은 주고 받는 것을 오히려 선호하지요. 그리고 왠만한 보통 부자들은 대부분이 해외 유학파입니다. 혹은 석사코스를 기본으로 밟죠. 서울을 기준으로 기본 강남이나 서초에 거주하면서 석사나 해외유학파라면 기본으로 부자인 경우이고 근데 부자도 다 급이 있습니다. 해외유학파인데 동네가 다른 일반 동네라면 부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취미가 골프라면 동네를 보고 이런걸 살짝 보면 된장인지 아닌지 짐작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자라고 꼭 몸에 명품을 걸치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의외로 수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수수한데 그냥 티가 나지요. 저도 어플같은거 보면 부자들은 바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 습관임.. 과소비 허세용 소비.. 명품 소비.. 그런걸 해서 돈을 못 모은 것임.. 이런 사람들 특징은 소비를 못하고 절약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걸 남편에게 화풀이 할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주변 도르 시전하면서 비교질 과 화풀이 가 동반되는 것임 남편이 500을 벌던 300을 벌던 중요하지 않음 있는 쪽쪽 다 써버릴 것임.. 그리고 대출 받고 과소비를 계속 할것임.. 남편의 지옥이 시작 되는 것임
얼마전에 30대 중반 썸녀 연락 멀리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가진건 쥐뿔도 없으면서 남자가 다 해주길 바라는게 너무 꼴사나웠거든요. 한달에 실수령 250 나오면서 340나오는 저에게 온갖 훈계질하고, 제일에 대해서 별거 아닌 취급을 하더라고요 (전 그사람의 직무나 연봉가지고 얘기 일절 안하고 평가도 안했습니다. 전 IT업계 연구원으로 일하고 걔는 일반 사무직입니다.) 먼놈의 자기뽕으로 다 차있는지 몰겠지만, 그렇게 잘나면 왜 나보다 연봉이 낮음..? 데이트 비용은 제가 내는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지는 모아놓은돈 500도 안되고 저한테 쓰는 돈 없습니다. 오히려 저보고 더쓰란 식 그러는 와중에 운전면허도 없는년이 고급외제차 사고싶다고 하고 ㅋㅋㅋ 안사귀길 잘했단 생각이드네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짤이 불현듯 생각나네. 40넘은 동갑끼리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왜 남편이 돈을 700만원을 못벌고 여우 300만원 언저리 벌어오냐고 계속 핀잔 주고 밑에 댓글들이 예술 이었는데... 와이프가 편의점에 일해도 200은 벌어서 남편이랑 벌이 합지면 500만원 언저리는 될 텐데 와이프는 일도 안하고 전업주부라고 쓰고 그냥 백수.
부모님은 내가 아주 어릴적 부터 버스비 아끼신다고 10키로 정도까지 걸어다니셨다. 나도 초등학교 5~6학년 부터 그런 부모님이 불쌍해 돈을 아끼기 시작했다. 수학여행 그런거 갈때면 슬그머니 빠졌다. 수학여행 빠지면 친구가이 무시한다?전교일등은 몰라도 반에서 3등안에만 들어도 친구들이 서로서로 놀려고 한다. 대학 졸업하고 취업해서 2년만에 3000모았다. 그 돈으로 사업해 지금은 100억대를 모았다. 지난번 부모님집에가서 이말을 했다. 부모님의 아끼는 정신이 나를 성공하게 만들었다고. 근데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 아니야, 너 형을 봐봐. 돈을 얼마나 허투루 쓰는지. 맞다. 어릴 적 부터 내가 용돈을 모으면 형이 감언리설로 나한테 로비를 해서 형이 필요한 물건을 샀고 지금은 돈을 꽤 잘벌지만 돈을 못 모았다. 지난번 10억짜리 아파트 사고싶다는데 대출해도 모자라니까 부모님한테 가서 돈좀 빌려줄수 있냐고 물어봤단다. 빌려주지 말라고 했다. 빌려주면 절대 못 받는다고.
연애는 주가차트, 미래 PER, 신용등급 보듯이 정확하개 분삭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아. 만약 나의 분석이 잘못됐다면 빨리 손절하고 손실을 최소화, 연애도 투자처럼 모의투자, 분산투자, 리스크 관리, 경험이 중요하다. 경험상 가장 낮은 투자가치는 연애하면서 쓰는 시간, 자본, 감정노동이더라. 내 자신에게 가치투자하고 - 부동산, 주식, 펀드, ETF, 채권, 어음, RP... 미래를 생각하고 투자가치 없으면 바로 손절 - 너는 소중한 존재다 - 표덕스럽고, 감가삼각 위험 및 상장폐지 및 거래중지 리스크 높은 페니주식 / 정크본드 (쓰레 주식/ 채권)는 포트폴리오에 담지 말고 우량주, 가치주에 투자하면서 배당 두둑히 받아라- 요즘 해외 가치주, 배당주, 성장주 좋더라. 국내주는 아직고 박스권 - 표독스럽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돈을 못 모았다면 적어도 금융에 관심이라도 있어야 할 텐데 관련해서 물어보면 재테크엔 관심 1도 없고 연금이 뭔지도 모르고 소득에 맞지 않는 쇼핑한 얘기만 하고 ..이런 사람이 배우자가 되면 살림을 어떻게 할지 너무 눈에 뻔히 보이니깐 연애 대상으로도 안보임
40년대부터 70년대초 할머니세대들은 지독해서 돈을 모으면서 집장만했는데 21세기는 신랑이 집장만해가지고 가는 시대라 결혼한다면 월급을 부부가 1대1로 관리해야지 살수 있습니다. 월급 전액을 마누라에게 맡기면 부부사이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어떤 신랑은 꼬투리잡히면 통장을 모두 맡긴다고 하는데 그것은 여자가 아주 착했을때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