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마니아-t9e 아니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무슨 없는 말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사람 가까이 살고있음을 말했을 뿐인데 왜 공격으로 받아들이시지? 이보쇼 내가 본 최고의 자린고비가 그 분이라고..물론 벤츠 탄 부자도 많이 봤지만 어쩜 최고의 부자라 불릴만한 분이 예상외로 알뜰해서 적어본 건데 왜 속좁게 해석하시나?
그런데 진짜 주위에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허풍떨고 사는사람들 엄청많더라고요, 진짜 왜 그러고 사는지 이해가 안가요 자존감이 낮아서그런건지,,, 심지어 그걸 아무의심없이 쉽게 믿는사람들도 엄청많음... 진짜 한국사람들 이상한거같다는 느낌이 자주들어요,, 다른나라사람들도 그런가..
월 천 이상 버는 사람 본적은 있죠. 다만, 지속되진 못하더라구요. 계속 그렇게 벌릴 줄 알고 돈 안모으고 외제차 사고 룸사롱 다니고 그러다가, 2~3년 만에 다시 매출 제자리로 돌어와서 망하고 공장 취직하고... 그러더라구요. 사람들이 무조건 사는 필수용품이나 먹거리 같은 사업 아닌 한... 다 유행이라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사업인데...
@@CHOEMUI 당신같이 식견이 좁은 사람은 저런 걸 보고 정신승리를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현명한 사람은 저런 사례를 보면서 학습을 합니다. ㅋ 돈 잘 벌릴 때 과소비하지 말고 저축과 투자 등 자산배분을 잘해놓아야 한단 전략적 사고를. 한평생 잘벌고 잘쓰기만 한다는 꿈같은 일은 상위 0.1% 금수저집안이 아니고선 있을 수가 없어. 심지어 국가들도 20~30년이면 선진국에서 폭망국으로 추락하는 일도 비일비재한 것이 세상일이건만 ㅉㅉㅉ
저는 적게 법니다. 그치만 물욕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월 천과 월 500의 행복감 차이가 제 기준으론 없습니다. 제 친구중에 지난 몇 년간 집 지어 팔아서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 친구가 있지만 그 친구가 부럽진 않아요. 정신승리 아니고 진짜로요. 제겐 가족과 아이들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데 큰 돈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요즘같이 날 좋은 봄날에 나들이만 다녀도 행복해요.
@@jiwoongyang8085 맞음 자영업 하면서 월천 순수익난다고 깝치던 형 동창들 지금 전부 연락두절임 몇 달 정말 운좋으면 1~2년 그리 벌리는건데 그사이에 각종 부대비용 재투자비용 생각도 못하고 어느 순간 매출 나락가서 망하는게 대부분 망하고선 나 한 때 월1~2천 벌었다 ㅇㅈㄹ 평생 자위질 하고 살음
월 300대 버는 법은 간단합니다. 노가다하러 가면 됩니다. 제가 발전소 짓고 있는데, 잔업에 따라서 다르지만 세후 월 300초반에서 후반까지 나옵니다. 현장에 따라서는 400대 500대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런 글 올리면 누군가는 건강 버린다. 라는 핑계를 대면서 댓글을 달 겁니다. 내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은 직장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 직장을 찾으려니 당연히 취업은 힘들고 돈은 적은 겁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그중에서 무엇인가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내가 흙수저라서 내가 공부를 열심히 안 해서 현재의 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남들이 부러우면 부럽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남들이 나보다 잘 벌고, 잘 아끼고, 잘 모으는 것에 대해서 까 내리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보다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기업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중소기업 20년차 허접한 직장인으로 20년전 120으로 시작해서 지금 410정도입니다(세전). 급여가 소득의 전부이며 연차수당 성과금 없음 설과 추석 50만씩 주는게 전부입니다 중소기업내 연봉 5000이상 받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근로자가 80%이상이니 돈 많이 버는 사람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노력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고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어? 그저 잘하는사람,못하는사람만 있을뿐이야" (영화 짝패의 대사중에서.....) 맨땅에서 헤딩하며 갑부가되고 성공한 사례들로 이루어진 성공신화는 참고만 해야지 맹신해선 안되죠. 그사람들처럼 성공하려는 허황된 꿈을 꾸기보다 자기 객관화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고 도움이되며 현실적인 부분부터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추리고 전문화 하면서 한단계씩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기본이 탄탄하면 오판을 하여 무의미한 도전으로 인생을 망칠일도없고 성공의 과정에서 고난과 시련이 온다해도 충분히 재기하고 재도전할 발판을 만들어 놓을수 있을테니까요^^~
중소기업 다닌다면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등 본인 업종 고려 외국어 하나 공부 열심히해 해외 가면 대리 ~과장 급 정도면 중소기업도 세후기준 월 500 정도 가능 합니다.특히 중소 기업은 가족 복지까지는 제공은 어려워 미혼 독신자를 선호 하며 경력 어느 정도 되고 외국어 잘하면 경쟁력 있습니다. 솔직히 한국 중소 기업 다니면 개돼지 보다 못한 사회적 인식인데 .. 해외 나가 언어되고 해외 주재원(현지채용) 이면 젊고 어린여자 사귈 기회 널렸고 한국보다 훨씬 났습니다 ..공부 하세요
정확한 분석입니다. 돈많이 버는분들은 한국인구에 4%만 있는데 돈많이 버는줄 아는 사람들 많다고 알고 있다는게 쫌 그러네요 23년 현제 최저임금이세전210만입니다 중산층은 300벌고 상위4%가 억대연봉 입니다. 지금 내주변에 있는 사람들중에 통장에 100있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이 없어요
오랫만에 보는데 진짜 맞는말이십니다. 제가 세후 400-450 되는거같은 데, 진짜 티비나 sns로만 보고 이게 무슨 동네 강아지마냥 있는 줄 아는데 본인은 쥐뿔도 없고, 자기랑 동급인 줄 압니다. 근데 웃긴건 나보다 더 비싼거 쓰고, 먹고, 매일 놀러가고싶은 것만 이야기 합니다.
딱 꿈 깨고 현실을 말한 거네요. 인간이 어리석은 것이 자기가 자기인생 만들잖고 남이 만든 또는 남이 그려대는 낙서를 보고 자기 삶을 껴 맞추고 살아요. 사람은 하루 24시간 보내는 게 전분데. 자는 시간 빼고 어떻게 보내는지 보낼건지를 설계하는 거이가 인생이에요. 대분분 돈드느거 말고 할 줄 아는 것이 없는 게 현대인 들이죠. 한심하죠.
맨땅에 헤딩해서 세금 다 떼고 순수익으로 월천 가져간 경험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듯 , 그리고 설령 그걸 해봤다고해도 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 이상 그 수익을 유지하는 거는 또 다른이야기 , 그래도 그건 있음 어떤 분야든 한두번 월천 찍어본 사람이면 , 기회가 왔을때 잡을 확률이 높은건 맞습니다. 근데 인터넷에선 너도나도 월천은 껌이라고 ㅋㅋ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덧붙이자면? 돈이 많은 사람은? 사람을 좀 가려가면서 만나요 괜이 호구로 잡혀있는것도 싫고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만나지? 그냥 지인이라고 친구라고 해서 잘 안만나요 말도 안붙일려고 하는데? 결정적인건? 돈이 많은지? 잘나가는지? 그걸 떠벌리고 다니지 안아요 그래서 사실 모르는데? 주변에서 잘나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치고 진짜 잘나가는 사람 많이 못봤습니다 ㅋ 다 술자리에서 띄어주고 야구리 치고 ㅋㅋㅋ 그래서 와전되고 알고 보니? 백수 ㅋ
저는 자영업으로 5년간 꾸준히 월천 저축하고있구요. 다행이 아파트 오르기전 샀고 지금 대출 다 값고 월세주고 빌라 원룸 전세로 혼자 살구요. 돈이 또 모여서 구분상가 사서 월세 받구요. 그리고 자동차는 없고 오토바이 스쿠터로 출퇴근과 장보는 용도로 사용하고 차 필요할땐 택시타고요. 진짜 검소하게 살고 있네요.. 결혼만 하면되는데.. 국제결혼 가려구요~ 참고로 돈 많이 벌려면 장사해야하며 부지런하고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목돈은 꾸준히 모아야 목돈이 됩니다. 화이팅!
국세청 건보공단 합동통계로 2021년말 기준 돈버는인간 전체 5100만중 1900만명이므로 2000만이 안되어 반이 채 안됩니다. 이 중 연봉4000만급이 상위 32퍼이며, 한국은행통계가 최근에 밝혀졌는데 소득인구 1900만중 1000만이 고금리시대 빚더미입니다. 한국 돈 많은척하는거 저금리시대 너머 제로금리때 거품입니다.
생산가능인구가 2천만이 넘어요. 생산가능 인구로 나눠도 1억이상 소득자는 전체 5퍼센트 미만이고, 생산가능 인구에는 2030만 있는게 아니라 405060등 전 연령 포함입니다. 즉, 억대연봉자 대부분이 은퇴에 가까운 직급 높은 분들인게 인지상정이고.. 2030만 따지면 1퍼센트는 되려나요? 그런데 요즘 2030들 보면 통계자료 해석도 제대로 못하고 2030중 억대연봉 5%인줄 알던데..
5년전에 부모님하고 저하고 각각 아파트 두채를 전액현금으로 샀습니다. 뭐 인천에서도 저렴한 아파트니 별게 아니지만. 제가 놀란게 그 아파트조차 대출없이 사는거 처음봤다고 부동산에서 말하더군요. 고작 이정도 아파트를 사면서 대출까지 끼고 사는주제에 벤츠니,뭐니 명품끼고 다니면서 있는척 하는게 같잖아서 그리고 아파트 관리비조차 밀리고 사는인간도 많다는게 문제고요. 물론차도 전액 현금주고 샀는데 처음으로 새차를 10년전에 k5를 그당시 살때도 세금빼고도 3천만원정도 들더군요. 할부에 대출인생들이 허세부리는거 그냥 중고차 상태이상한것들 사서는 허세부리는 것도 너무 많아서 이젠 속는게 바보라고 생각되네요. 오토큐에서 시키는대로 교체하고 타서그런지 지금도 새차 상태 그대로 라 차 바꿀려고 모아돈 6천만원으로 실버바를 샀네요. 오르면 집을 바꾸던 차를 바꾸던 해야겠습니다.
저는 좀 반대 얘기하자면 잘버는사람 많다라고 생각 하는데... 차를보면 국산 신형차 많이들 끌고나니는데 물론 카푸어도 있겠죠... 소나타 신형 끌라면 월급 실수령 400~500버는게 맞는거든요....근데 그랜저, 싼타페, 쏘렌도급도 엄청 많다는건데 근로자 통계도 편법도 많이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라고 못벌진않아요 소득신고는 적게 실수령은 많게도 받아가죠...그리고자영업자도 많고 프리랜서로 잘버는사람도 있고....못버는 사람도 많지만 솔직히 잘버는사람도 생각보다 그만큼 많다고 봅니다....
전 200, 300, 400, 500, 600, 900, 1000 받아봤는데, 900넘으면서 외벌이로 바뀌면서 저금하는 금액이 거의 같아요. 결국 맞벌이 할수있을때까지 하고 안쓰면 1년에 3-5천정도는 모으는듯. 200때도 맞벌이로 400정도받아서 1년에 2500은 모았음. 정말 안쓰고 미친듯이 1년 모아보면 느끼는게 생김
진짜 맞는 말인거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다 제하고 450벌던 1인 자영업자인데 올해들어서 400. 좀 넘게 버는데 혼자 살면서 아파트 대출금 금리 두번 올라서 59만원 중고로 산 벤츠 e클스 한대 타고 나 스스로는 진짜 아껴 쓴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진짜 안 가고 옷 진짜 안 사 입고 도박 비트코인 주식 한적 없고 일요일 복권만 3~4만원어치 사고 지금 33평 사는데 복권 되서 대출 없는 40평대 방 3개 살고 싶어요 S클래스 중고로 차 바꾸고
현시점 기준 제 주변에 월천만원 버는 보험설계사 분들 꽤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 최소 주 6일 근무 그리고 일일 수면시간 몇시간 안되고 밤이고 낮이고 고객이랑 메신저로 카카오톡 대화하고 있습니다. 워라밸? 그따위꺼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야 그 돈 법니다. 빈 시간은 또 틈틈히 벌이를 위한 공부를 하구요. 거의 기계예요. 그걸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 퍼포먼스가 과연 얼마나 유지될까?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몇년이나 갈까요?
@@여행마니아-t9e 제 주변 그양반들 종신 안팔고, 만원 3만원 보장팝니다. 그걸 월에 200만원까지 팔려면 일상은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가능한 집단이나 가능하고 보통... 돈주고 고객정보 사면 그거 본전뽑으려고 고객에게 피해를 전가하죠. 한마디로 근본부터 구조적으로 문제가 많아요.
하루매출이 중요한게 아니라 세후 얼마를 버냐가 중요한것임 1년에 세후 20억을 벌면 자랑할 자격이 있는 대단한 사람이고 아우디A7에 명품을 두를 자격이 충분한 사람임 세후 연20억을 번다는건 세전40억을 번다는건데....이정도면 대한민국 0.01%안에드는 사람입니다. 그런사람을 지인으로 두고 있다는건 영광인거고 그사람에게서 많은것을 배울수있는 기회인건데.. 베알이꼬여서 극혐하면 님한테 어떤 이득이 있죠?
근데 현실은 사업으로 꾸준히 월 천정도씩 벌어도 애들 키우면 우리 가족들 풍족하게 살 수도 없어요.ㅠㅠ 첨부터 집에서 밀어줘서 빚없이 사업 시작했다면 모를까,저같이 자수성가한 케이스같은 경우는 사업지 차르는데 대출.집 사는데 대출.차 사는데 대출.애들 교육비.생활비. 보험료.등등 내면 천만원(세후)정도 벌어도 돈이 안 모여요.ㅠㅠ 그래도 우리나라 소득 기준으로 보면 저가 적게 버는것도 아닌데 다녀보면 저보다 훨씬 풍족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럼 저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를 벌길래 저리 사는걸까?아님 집안이 풍족한걸까라는 자괴감이 들때가 있어요.ㅠㅠ 그래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애들 밝게 키우는걸로 만족합니다.^^
돈많이 벌어도 저금 일정 부분하고 생활하면 전 4인가족 3백조금 넘게 버는 가정 수준으로 생활하니 . . .항상 부족하고 풍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ㅠㅠ 왜 돈은 많은거 같은데 . .통장에 찍혀있는 돈은 많은데. . 이렇게 쪼들릴까? 하고 한탄하면 . . 번만큼 다 쓰면 우리도 풍족하지만 노후대비를 위해서. . . 아껴사는중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