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국제 결혼 할 거면 베트남보다는 필리핀이 낫긴 합니다. 

필리핀에 "한국 여성들이 한국남자들에게 최소 서울 근처의 2,000만 페소 이상의 집을 해와야 하고 연 200만 페소 이상 벌어야 한국 남자들이랑 결혼해 준다." 해서 "좌절한 한국남자들을 잡자!" 라는 영상을 본적은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왜 남자들이 노냐면...한국이나 일본처럼 공업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입니다. 서비스산업이 주류라 남자가 많이 필요가 없어요. 게다가 노가다해도 일당이 1.5만원 입니다. 34도 더위에 작업복입고 하루 막노동하면 졸리비 버거셋2개 사고 차비 남습니다.그러다보니 여자들도 술집 나가거나 남편감을 외국인으로 찾는 경우가 꽤 있어요.저희회사 여직원도 남편이 한국인 입니다. 그녀는 필리핀 남자 싫답니다. 아무리 같이 일해도 미래가 없다구요.

한류가 긍정적 이미지를 줬나봅니다. 코피노 관련 한국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있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베트남과 더불어 필리핀 국제결혼도 증가하겠네요

국적이 의미가 있나요.. 어느 나라건 썩은 귤도 있고.. 성실하고 검소하고 이해심 많고 등등 배우자로써 원하고 필요한 조건의 성품을 가진 사람을 잘 만나길 기도 해야 하는거지요.. 그런 성품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기에 결혼 후에 알 수 있으니 결혼 하실 분은 기도하고 또 기도 하세요.ㅎㅎ

제 지인도 필리핀 여자랑사는데 영어도 배우고 잘살더군요

필리핀 일반인을 만나야지 가난한 여성을 만나면 골치아프다더군요

알면서도 안고치는 국내이혼법때문에 남자들이 뚜껑열린거죠

국제결혼은 모로코 여자가 최고입니다

베트남은 한국 국적따기위해 안좋은 이미지 많음

국제결혼 기본이상 능력 이해심 없으면 못함 ㅋ

베트남도 한국오면 영악해지던데ㅋㅋ

인종이 필리핀 별루다

저기 붕어형님.. 이번 컨셉은 제가 책임지고, 자신있게 말할게요!!!! 필리핀 여자들은 진짜 아닙니다. 한달월급 30버는거에 지쳐서 필리핀 떠나고 싶어해요. 90프로 이상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싶어하는 필리핀녀들은 친정에 돈 부쳐주고 싶어합니다. 동남아는 제가 볼때는 거의 다 똑같습니다. 한국여자들이 매매혼 어쩌고 하는거, 듣기 싫습니다. 근데 동남아 여성들이랑 결혼하면 어느정도 해줘야 합니다. 안해줄 수 없어요. 국제결혼도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돈 있어야 하는거지, 돈 한푼 없으면 못하는거 같습니다. 여튼 필리핀 별로입니다. 제가 자신있게 말씀드려요. 잘사는 필리핀 여자들,, 유럽이나 미국남자 만나거나, 그외는 거의 외국남들 안만나요. 못사는 중하위층 여자들이 국제결혼하려고 난리입니다. 송탄, 평택, 미군기지 근처가면 필리핀녀들 많습니다. 나가요, 노래방도 엄청 많고요. 여튼... 필리핀은 진짜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