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부자의 꿈도 없고 빚지는거 싫어하고 소박하지만 남한테 아쉬운 소리안하고 살고싶고 재산 물려줄 처자식도 없다면 굳이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어쩌면 층간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대출빚 스트레스에 매일 네이버 집값 시세 들여다보는 삶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면 집값은 감가상각 되겠지만 1~2억대 빌라에서 마음편하게 사는것도 혼자사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집을 투자의 대상이라고 봐라보는 마인드만 버리면 괜찮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빌라에 살면서 분수에 맞는 차 타고 다니면서 유동자산 3~5억 정도 예금자보호법 한도내에서 여러계좌에 분산해놓고 뭐 꼭 하고싶다면 자산의 20%내에서 투자도 나쁘지 않고 굳이 아파트 없어도 큰 걱정 없이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하고 마음 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저도 이런 댓을 다는데요. 우리나라 굴러가는 걸보면 단체로 뽕을 맞은 것 같습니다. 자업자득이라고 결국 욕심이 화가 되어 자기자신을 옭아매고 인생을 허비하게 될 겁니다. 우리나라가 성장기를 지나 쇠퇴기를 맞이하는데, 그걸 모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거죠. 조금만 욕심을 걷어내면 언론의 거짓선동에 속지 않을텐데, 거기에 끌려다니는 사람과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집을 주거용으로 사야지 서민들이 무슨 투기 목적으로 영끌하고 자빠졌냐? 시작부터가 도박이니 그 끝은 더이상 말할거도 없다. 매달 수억원 원금이자 및 자동차 할부, 각종 생활비, 공과금, 그리고 살면서 남들 하는만큼 최신 가전 할부구입, 거기에 해외여행도 빠지면 안되지? 이러니 인생이 꼬라박고 허구한날 힘들다 죽는다등 아우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