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혈견 수혈로 용혈성빈혈로 입원한 저희 아가가 수혈 5번이나 받고 기적적으로 살았습니다. 공혈견한테는 너무 미안하고도 감사합니다. 공혈견에 대해서는 저희아가 살리고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공혈견들 너무 불쌍한것같아요. 좋은 환경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픈 아가들한테는 꼭 필요한 아이들이라고는 하지만 넘 맘이 아프고 짠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공혈견에게는 특식이 필요하다.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한 수혈을 할 수 있고, 제데로 된 산책으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건강한 채혈을 해 줄 수 있디 때문이다. 제데로 된 집 환경을 만들어주고 음식을 아끼지 말고 제대로 누군가 책임지고 운동도 시켜줘야 건강한 피를 다른 동물들에게 줌으로써 수혈을 받은 동물들도 빠른 건강을 회복할 것이다. 육발이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길 바란다. 정기적으로 지켜 볼 것이다.
공혈견의 환경 실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전북대병원뿐만 아니라 공혈견의 복지는 좋지 않습니다. 공혈견 문제를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 헌혈 아닐까요? 실제로 아임도그너 라고 헌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알고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육발이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전북수의대 교직원 의사선생님 학생 모든 분들 육발이 포함 다른 공혈견 의 처우개선을 부탁드립니다 버림받은아이 살도없이 다리도 절고 진짜 눈물나서 폰 집어던질뻔하였습니다 다큐3일 전북수의대 에 출연한 동물중 가장 안타깝고 불쌍한 아이가 육발이 같습니다. 그러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 피 그만뽑으세요 애 죽겠습니다
육발이부터 치료해줘라~ 주인한테 버림받고. 4년간 피만 뽑히고. 밖에 나무에 쇠줄로 묶어두고. 목에서 피뽑는데....진짜 아무표정없는 아니를 보니 가슴이 찢어진다. 육발이 체형을 봐라...대형견인데 삐짝 말라가지고.....무슨 동물 학대 광고하냐고..... 진짜 수의사들이 관리하는 공혈견이 저정도면..... 밖에서 관리 안되는 애들은 거의 생지옥이겠고만.... 제발 동물보호법좀 강화해서 재대로 만들어라. 동물이 물건도 소유물도 아니고 인간과 같은 소중한 생명이다 가족처럼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거면 제발 키우지도 말아라. 니들 가족이라 생각했다면 최소한 육발이처럼 놔주진 말아야지...
하도 댓글에 공혈견 얘기가 많아서 봤는데 다리 저는건 유기견이 되기 전부터 그랬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아닌가? 피 뽑아야하니 털을 바싹 깎아놔서 앙상해보이는건데 왠만한 대형견들도 털 깎아놓으면 말라보임. 지속적으로 건강체크도 할테고 산책도 시키고 밥도 잘 챙겨줄텐데 진짜 키보드로만 위선떠는 사람들 많네. 그럴시간에 부족한 지원 도와줄 방법이나 찾던가.. 말로는 모든게 참 쉽지. 열악한 현장에서 생명 하나라도 더 살리려고 애쓰는 저 수의사들보다 댓글에서 말로만 이상 찾는 본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