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중 노래 들으면 그냥 막 옛날생각나고 설레임 ㅠㅠ.... 학창시절 버디버디, 네이트온에서 내가 좋아하는애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데 모니터 오른쪽 하단에 "ooo님이 접속하셨습니다" 이 알림창 딱 뜨는순간의 그 설레임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그냥 순수했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움 ㅠㅠ 김형중, 토이노래 들으면 그때로 돌아간것같아 두근거림...
좋은사람 이 노래 이 사람껀지 처음 알았지만 어렸을때 우리집 거실에 큰 CD 플레이어 에서 나오는 이 노래 들으면서 어렸을때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던 엄청 맑고 화창한주말이 떠오른다.. 그 추억땜에 이 노래만 들으면 왠지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그땐 이런 가산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이런 가사였다니 난 그냥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 이러길래 그냥 기분 좋은 노랜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