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이보람 #미친사랑의노래 2006년 3월 12일 '여인의 향기'로 데뷔하고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13년이라는 시간동안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던 '미친 사랑의 노래'를 불러봤어요 ^^ 신청곡 남겨주시면 열심히 연습해서 불러볼게요 ♡ 인스타그램 / dlqhfka0217
(원키) 미친 사랑의 노래 - 씨야(SeeYa) 신청곡은 메모해뒀다가 불러드릴게요 ❤️ 영상촬영도 편집도 제가 다 하다보니 부족한게 너무 많아요 ㅠㅠ 그래도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댓글도 될 수 있으면 모두 읽고 답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타 가수를 비방하는 게 결코 아닙니다.. 연차가 차도 실력이 늘지 않는 가수가 있거든요? 씨야 초반 활동 당시에 이보람씨는 음색이 독특하고 중저음을 담당했던 서브보컬이었었는데 지금 들으면.. 그 시대를 다시 돌아가도 지금 시대를 뒤져봐도 메인 보컬일 수 밖에 없는 실력과 음색이네요 얼마나 음악을 사랑해오셨는지 얼마나 피나는 연습을 해오셨는지가 느껴지네요.. 3~5인곡을 혼자 완창하면 숨이차는데 숨이 1도 차지 않는 것 보면.. 진짜 엄청난 겁니다
씨야때부터 보람님 좋아했던 팬입니다. 갑자기 해체해서 볼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계셨군요. 이번에 놀면뭐하니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고 보람씨야도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활동 잘 부탁드리고 좋은 커버곡도 많이 불러주세요. 커버곡들 다 좋아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할게요.
진짜 노력 많이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까? 가수인 보람님으로 남고 싶었지만 빠르게 변하는 음악적인 시대에서 홀로 얼마나 힘들었을지.. 데뷔초에도 노래 진짜 잘하셨지만 지금은 장르불문 소화하는게 그렇게 쉬운거 아닙니다. 단순히 놀뭐라던가 옛날 씨야 타이틀이라고 비이냥대는분들 계시는데 옛 티처부터 제대로 확인해보고 보람님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확인부터 하시고 뭐라하세요.
오늘 슈가맨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덕분에 유투브 소식도 듣고 이렇게 또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 계속해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그리고 이렇게 유투브로 또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혼자 다 부른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당시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오랫만에 들어도 명곡이란건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명곡... 가요는 시대가 계속 변하지만 지금 나오는 노래들은 현시대가 지나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 당시 씨야나 sg워너비 노래는 지금 인트로만 들어도 제목까지 기억날만큼 명곡들이죠 오늘 놀뭐 보면서 사랑의 인사 가사와 그그그 가사를 딱 캐치 했을때 소름돋더라고요 이제 그룹씨야의멤버 이보람이 아닌 가수 이보람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지금도 실력파는 많아요.. 정승환, 투빅, 박재정, 폴킴, 길구봉구, 포스트맨, 임한별, 김필, 양다일, 이예준, 멜로망스 등등.. 기억나는 실력파만 늘어놓아도 이정도긴 한데 문제는 이들이 메인까진 못간다는거죠.. 미디어가 너무 발달하다보니 화려한 퍼포먼스와 거대한 팬덤을 가진 아이돌이 항상 메인자리를 먹게되고 그런것 같아요ㅠㅠ 참 아쉽네요
어른들이 항상 하는 말 중에... 진짜 정말정말 딱 공감하는 맞말이 있어요 그건 바로... 노래가 주는 향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내 대학시절이 너뮤너무너무 생각나 ㅎㅎㅎㅎㅎ 진짜.... 한번만 더 그 시절로 되돌아가서 더욱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
햐... 비교할 실력도 없지만서도 진짜 가수들은 흔히들 얘기하는 호흡, 발성, 호소력, 갬성 이런거는 말해봤자 손만 아픈 기본중의 기본이고 별 힘없이 물흐르듯 부르는 가사 하나하나가 '아니 뭐라한것 같은데 무슨소리여?' 같은 생각이 전혀 1도 안드는것이... 진짜 원래자리인듯 귀에 쏙쏙박히는 가사전달력이 진짜 가수들과 아마춰들의 차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