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서울 원정팬으로써 삼성이 2016년부터 하위권에서 맴돌았지만 잠실야구장 원정 오렌지석 220,221구역 예매 속도는 매년 빡세지고 있음, 그 공은 선수들이 아니라 김상헌 단장의 피나는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삼성 야구가 좋아서 직관했다면 지금은 새롭게 리그를 주도하는 삼성의 응원문화에 직관오는 사람도 많을 것임. 나부터가 누군가에게 삼성라이온즈를 소개할 때 예전에는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룩한 팀이라고 말했다면 이제는 크보 원탑 응원단장이 있는 팀이라고 소개함 언젠가 나중에 허니단장이 은퇴하는 날 라팍에서 성대한 은퇴식 열어주길 바랍니다